우리는 시간 여행이라는 기차에 몸을 싣고 있다.
이 시간 여행의 기차는 두 대 뿐이다.
하나는 천국을 향해서 달라고, 또 하나는 지옥을 향해 달리고 있다.
여러분이 타고 계시는 기차의 종착역은 어딘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잠18:21)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총이나 활을 당기면 빗나가는 경우가 있지만,
혀를 통해 던져진 말은 빗나감이 없다.
여러분이 승차하신 교회열차는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까?
혹시 갈아 탈수 없는 기차 일른지도 모릅니다.
차장의 안내 방송을 잘 들으면서 어디 가는 교회열차인지
잘 들으시고 분별하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소경 열차를 타셨다면 죽기 살기를 각오하고 뛰어 내리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엄청난 숙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 입니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풀어야 할 굉장한 숙제입니다.
기도하면 다 된다고 목사님한테 배웠으니 기도하면 되겠네.
그래서 '주여, 나의 옛사람을 벗겨 주시고 새사람'을 입혀 주세요.
이런 기도를 했더니, 주라는 분이 어디 가셨는지 행방불명이에요.
그래서 산책하러 가셨나 싶어 산으로 들로 동굴로 다니면서
구약시대로 들어가 목 놓아 부르짖어도 대답이 없는 주님!
잠시 후에 하얀 도복을 입고
흰 수염을 휘날리며 지팡이를 집고 나타나셨다.
우리 예수님이 언제 이렇게 늙어서 산신령되어 나타 나셨나!
할 겨를도 없이 산에서 뛰어 내려왔습니다.
산신령이 예수라니. 기가 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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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주여, 주여 부르짖었더니 - 이형오목사 (전주. 온누리교회)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