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 찬양, 예배, 밥도 짓고, 세탁도 하고, 사랑도하며 일상생활)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엡 6:18]
성령이 없는 기도나 찬양이나 설교나 통합적인 예배는 물론 일상생활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성령 안에서의 생활을 우리는 신앙생활이라 한다.
성령이 없는 신앙생활은 전혀 불가능하다.
다소 생소하겠지만,
내 몸이 하나님을 담는 그릇이되어 하나님을 내 몸에 담으면 바로 내 몸이 하나님의 몸이 된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전 6:19]
아직도 내 몸이라 생각하고, 아직도 내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고민거리이다.
내가 라는 의식은 곧 육신의 생각이다.
성령을 받아야 성령께서 무엇인가를 필요에 따라 가르쳐 주시기도 하시고 깨닫게도 해 주신다.
그래서 성령이 없는 행위는 종교행위일 뿐이고 그 종교 행위는 육신의 생각으로 망하는 생활이다.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해야 한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22]
성령이 없는 성경지식은 성화가 되지 않는다.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행 19:2]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때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해야 성령을 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으로 영접한다.
예수님이 불어 주시는 숨을 우리가 들이 마심으로 성령을 마시는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요 20:22]
예수님은 불어 주시고 우리는 들이 마신다.
먼지가 있는 곳에 있으면 자연히 먼지를 마시는 것처럼,
성령이 흐르는 곳에 있기만 해도 성령을 들이마시게 된다.
사람이 아무리 깨끗해도 더러운 곳에 머물면 더러운 냄새가 몸에 베어드는 것 같은 이치이다. (계속)
-------------- 2021-01-31-2-----------------------------
하나님 나라의 입성은 자기의 믿음도 수고도 성경의 지식도 아닙니다.
인간이 성경의 지식이나 자기 믿음. 자기 수고로 천국에 입성할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라." 라고 말씀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버지의 뜻”이란, 신령한 몸으로 거듭나서 성령 안에서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의 몸이나 재물이, 자기 좋을대로 즐기고 누리기 위해 사용되어진다면
그것은 너무, 너무 비참한 영원을 경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먹고 마시며 살아가는 시한부 인생!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되지 못한다면,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합니다.
시한부로 살아가는 우리 인생, 자기 (육신)생각과 종교의식에서 즉시 탈출하여
반드시 신령한 몸을 입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신부단장을 서둘러야 합니다.
***아기가 젖을 먹고 자라듯 성도는 생명의 떡을 먹어야 자랍니다
자라지 못하면 천국에서도 누리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전주. 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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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앙의 현주소 (29부) 성령을 받았는가? - 이형오목사 (전주.온누리교회)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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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앙생활이란 (1) - 이형오목사 (전주 동산기도원)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