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가 할 일을 분명히 내 생각이나 마음이 되게 하시고,
그리고 그 말씀을 받은 내가 아멘으로 응답하였을 때
하나님은 내로 그 일을 성취하신다.
하나님이 나로 하신 일을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듣고,
그리고 행한 일을 보고, 주목하면서 체험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기에 머물도록 하시지 않는다.
더욱 반빡 반짝 빛나게 달구어 가신다.
여기서 우리들이 반드시 기억하고 나아갈 발걸음은,
하나님 앞에서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각대로 산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잊어서는 안된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 모두를 들여다 볼때.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모두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그 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았다는 것을 숨질 때까지 되새김이 있어야 한다.
그 곳의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되어야 한다.
참고로 하나님은 이방 종교에서 섬기는 우상 신이 아니므로,
하나님을 우상 섬기듯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특히 기도회에서 심각할 만큼 주의해야 한다.
(요일 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죄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것이 죄이다.
사람들이 아담처럼 죄를 짓는 것은 누군가가 옆에서 하와처럼 미혹하거나 유혹함으로서 죄를 짓는 것인데, 그 미혹하는 자나 유혹하는 자는 죄라는 마귀로부터 뱀처럼 조건없이, 자기와 상관없이 쓰임 받는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뱀처럼 자기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죄로부터 쓰임을 받고,
영원토록 그 죄의 댓가를 뱀처럼 받지 않으려면
우리들 자신이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말씀충만으로 반드시 깨어 있어야 한다.
말씀 충만이 되면 그 말씀이 내게 빛이 됨으로 죄라는 어두움이 스며들지 못한다.
빛가은데 있는 자는 어두움의 해를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식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지만,
살아 있는 빛, 생명 빛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말씀충만이 성령 충만인데, 말씀 충만을 받으려면,
첫째 자기 자신을 완전히 비우는 것이다.
이것을 십자가에서 자기 곧 옛사람을 죽였다라고 말하는데요.
이것을 설명한다면, 자기 생각, 자기 마음을 자기속에서 없애는 것이다.
내 자아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자기 의지 자기 욕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을 가리켜 거듭나지 못한 사람 또는 중생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성경은 꼬집고 있다.
아래 링크로 관련 영상을 접할 수 있습니다.(21. 12. 26. 오후2)
사망과 생명의 법(25)흔적을 남기는 신앙생활 - 이형오목사 (전주/온누리교회) - YouTube
아래 링크로 제목의 처음부터 보실 수 있어요.
사망과 생명의 법(1)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복은 이것 이었다 - 이형오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