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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급식] 을 [무상급식] 이라고 '용어' 를 전도시켜서 선거까지 치루는 나라 한국,
이래서 오세훈은 패배한게 아닙니다. 용어에서 승리한 겁니다. 개념에서 지배한 겁니다. 수구들의 반발심 역량을 더욱 비축시켜주는 혁혁한 공훈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비축된 반발심은 다음 선거에서 반드시 수구들의 응집된 폭발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정말 우끼는 것은, 수구들이 지정해준 용어 [무상급식]을 소위 주둥이 진보라는 것들 조차 고대루 써서 반선거운동을 했다는 겁니다. 코메디에요 코메디..
용어 = 언어는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가진건 주둥이밖에 없는 [입진보]들이면, 언어구사는 좀 잘해야 할텐데 실상은 정반대에요.
수구들이 정해주는 용어를 번번히 고대루 옹알거려요 누가요? 오마이가요, 누가요? 한겨레가요, 누가요? 프레시안이요,
그래서 제가 정의내린 겁니다. 한국의 입진보 좌파와 이념쟁이들은 조상때부터 '앵무새 유전자' 를 타고난 배냇병신들이라구요. 완전히 집안내력 이에요 이게 바로 '조상의 빛난 얼' 이랍니다.
언어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강조하는 것들이 항상 보면, 지정해준 용어 고대루 외우는 '앵무새' 들이랍니다. 그러니 얼마나 우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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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5일
도무지 견적 안나오는 이 빌어먹을 놈의 한국과 먹물들을 ,,,, 대관절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공부는 뭐하러 하며 학문은 뭐하러 하며 지식 과 정보는 뭐하러 습득한단 말인가,,
정작 스스로 생각하는 <대갈통> 이 없는 것을,,,
무신 눔의 얼어죽을 보편적 복지니, 정책이니,, 의지니,,
어쩌구 저쩌구 쓰잘데기 하나도 없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고상한 소리나 하고 자빠졌다.
그럴 군번 못 되는 한심한 주제에 말이다.
부지불식간에 사고를 한정시키는 언어의 '틀' 이란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보고도 여즉 모르나?
'공짜' 를 연상하게 하는, '무상' 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해악이 큰 단어인지,,
나 아프로만.... 그토록 누누이 강조했건만,,,
단군이래 역사반만년 빌어처먹은 것도 모자라,,,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빌어먹을 종자들이 나 아프로만의 말귀 알아먹지를 못하고 ,,
무상복지, 무상의료, 무상급식, 아직도 온통 빌어먹을 소리 '무상' 타령이다.
단어 선택 하나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것들이 무신 얼어죽을~ 철학이고, 이념이고 사상이고 지식인가?
철학이니 이념이니 사상이니,, 한국의 지식인들 전문가들,, 먹물들은 전부 다 ~ 접싯물에 코박고 뒈져버려라....
복지가 '공짜' 인가? 아니지 ? 그런데 웬 놈에 '무상' 타령인가?
무신놈의 거창한 '정책' 이니 '실효성' 이니 '이념' 이니, '철학' 이니, '의지' 니 개소리 뻘소리 나부랑이 다 필요없는 것이다.
내가 이래서 항상 <기본>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는 것이다.
'무상' 이라는 말도 않되는 뻘짓거리 단어 때문에,,,
정말로 진도 나가야 할,,,, 소중한 알맹이인 '복지' 를 쌈싸먹고 자빠졌다.
그런데도, 여직 그걸 못 깨닳는다.
이 빌어먹을 놈의 한심한 나라와 민족은,,,,,
언감생심,,, 이념이니 사상이니 정책이니 고차원적인 것 운운할 군번 이 못 된다
개념부터, 단어부터,, 아 주 쉬운 말 부터,,, 밑바닥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2011.02.15 17:07:48
마치 다른 언어로 대화한다는 느낌이다.
작금의 <퇴보> 진영간에 벌어지는 복지 논쟁이라는 것이 말이다,
'무상' 이라는 단어가 빚어낸 불필요한 '규명' 에 소진되는 '소모적' 인 역량의 낭비이다.
그런데도 여즉 그대로 옹알거린다. 무상 무상 무상.....
옳지 않은 단어이면 우선 나부터 쓰질 말아야 한다.
그런데도, 통상의 의미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면서 역시나 계속하여 통상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통상의 오류를 바로잡기는 커녕 오히려 통상의 오류를 굳혀주는 결과일 뿐이다.
복지 시행의 최대의 적이자 방해꾼은, '무상' 이라는 단어를 구사하는 자들이다.
2011.02.16 13:05:03
2011년 1월 19일
저의 열렬한 팬(?) ^^ 이자~ 저의 스토커들로부터 제가 씹히는 제 1의 타겟이 <용어/단어> 또는 <개념>정의 입니다.
소위 통상적으로 통용되는 <용어> 내지는 <개념>을 따르지 않고, 저만의 <개념어>를 고집한다는 것이지요.
이른바 - 아프로만 어록 - 이라든가, - 아프로만 개념정의 등등 말입니다.
소위 '진보' 라는 것들을 저는 '퇴보' 라는 용어로 표현한다거나 등등 입니다.
그래서 "너만의 사전을 만들 셈이냐? " 라는 비난을 듣습니다.
이들이 비난하는 이유와 취지? 물론 저도 잘 압니다.
소통을 하겠다면, 최소한 통상적인 언어는 일치시켜야 소통을 할 것 아니냐?
그러면서 " 소쉬르 ~ " 어쩌구 저쩌구 열나 주워댑니다.
거꾸로 묻겠습니다. 그 통상적이라는 그 '통상' 이거 대관절 누가 정한 겁니까?
소쉬르~ 고 자시구 나발이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대목에서 소쉬르~ 어쩌구 운운하는 거야말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짓거리란 말입니다. 통상적이라는 그 통상~ 누가 정하는 거냔 말입니다. 여기서 왜 소쉬르가 튀어 나오냔 말입니다.
소쉬르 운운 하는 족속들 그 자체가 스스로 '앵무새 족속' 임을 이실직고함에 다름 아닌 겁니다.
통용되는 통상적 언어에서 < 통상 > 이거 누가 정하는 거냔 말입니다.
그리고 <통용>의 계층은 정확히 <어느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거냔 말입니다.
한국에서 <통상>의 개념을 정하는 자들이 누굴 까요? 교수? 학자? 일까요? 아닙니다. '언론' 입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고는 뜬금없이 <당선자>가 아니라 <당선인>이라는 용어를 써달라고 협조를 요청 했습니다. 당선자에서 者가 놈자이기 때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명박식의 한자소양인데, 참으로 놀랍고 히안한 것은, 모든 언론의 기사에서 '당선인' 이라는 용어로 통용된 것 입니다.
조중동 수구들만이 아닙니다. 한경대 개마이 프레쌍 퇴보언론들 기사에서도 조용히 협조했습니다. 내가 그래서 한국의 언론들은 수구건 퇴보건 가릴 것 없이 몽조리 쥐새끼들이라고 여기는 겁니다. 이명박 보다 더한 쥐새끼들인 겁니다.
엊그제 조국교수 대담 인터뷰를 어떤 <퇴보 언론> 이 내보낸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 중간에 (괄호) 로 해설을 달았더군요. 조국교수는 시종일관 <의무급식> 이라는 용어를 구사하고 있다고 말 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그렇게 해설까지 달아 놓고서는 여전히 기사의 인터뷰 본문은 <무상급식>으로 대담 본문을 편집해서 기사 내보는 것은 대관절 무슨 억지냔 말 입니다.
이무슨 행패냔 말 입니다. 조국 교수는 인터뷰 내내 <의무급식> 이라고 말을 하면 받아적는 기자나 언론은 받아적는 족족 <무상급식>으로 대체해서 받아적었단 말 입니까? 이게 무슨 행패냔 말 입니다.
<무상급식>이란 카피를 처음 접했을 때, 저는 대관절 어떤 돌대가리 시러배 개잡새끼가 저런 용어를 만들었냐고 입에서 욕이 한바가지 튀어 나왔습니다. 평소에 꽤나 문예반 스러운 것들이 으째~ 용어 만들때에는 문예반 주특기 못 살리냐고 말이지요.
카피가 안티인가? 무상급식 과 의무급식 용어가 내포한 개념도 다르지만, 뉴앙스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았더니, 이거 언론의 농간이었더라 말 입니다. 개념있는 사람들은 <의무급식> 이란 용어를 진즉에 구사하고 있었음에도 언론은 그것을 계속 <무상급식>으로 카피를 내보낸다 말 입니다. 수구언론 뿐이 아니라 심지어 퇴보언론 까지 말 입니다. 제가 공연히 퇴보 퇴보 하는 게 아니라는 거 이제 인정 하겠습니까? 이래서 퇴보라는 겁니다.
'밴드웨건 효과' 즉. '대세 추수형 효과' 로 인해서 자기도 모르게 <앵무새로 길들여지는 것> 에는 가방끈 길고 짧은 것과 하등 상관이 없다 <== 이게 저 아프로만이 아프로만 만의 개념을 고집하고 아프로만 어록을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언어가 의식을 한정한다. 더구나 언어를 창출하는 능력이 박약한 대중들로써는 주어진 기사 카피 그대로 주워 대는 앵무새이기 마련인 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식자들이 나서서 맞서거나 교정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데 ,,, 단군이래 역사 반만년 빌어처먹은 조선 반도엽전 먹물 조상의 빛난 얼 오늘에 되살린 대한의 식자들이 그럴리 없는 겁니다. 대중들이 앵무새가 되면 식자들은 또 그런 대중을 통상으로 여긴단 말 입니다. 결국 몽조리 앵무새가 되는 겁니다. 이게 조상의 빛난 얼 입니다.
조국 교수는 왜 기사가 그렇게 나가도록 내버려 두는 겁니까?
의무라고 말하는데, 계속해서 무상으로 받아적는 이 히안한 <자동환청> <자동 환시> 모드 이걸 왜 그냥 허허~,, 놓아두냔 말 입니다.
다시한번 묻습니다. 통상적으로 통용된다는 그 통상 누가 정하는 겁니까?
소쉬르? ~ 지랄하고 자빠졌네
2011.01.19 2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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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학 = <규범경제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