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편집 기준이 '테마' 이기 때문에 ( - 이거 결코 쉽지가 않아요. 글 하나만이 아니라 여러개를 읽고 또한 '연관성' 을 찾아내는 것이라서, 훨씬 더 깊이있는 '읽기' 를 요구합니다. ) 예전
글들을 다시 읽어보게 되는데, 글 분류를 하다보니까, [컬쳐클럽]에 과다하게 몰려 있는 걸 보았어요. 편중이 너무 심해요 ㅋ흐~~
'컬쳐' 라~ 음...
컬쳐, 문화 음...사실 문화 아닌
게 없죠. 그래서인지 분류가 애매하다 싶으면 문화클럽에 포스팅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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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분류기준을 다시 정립했습니다. '문화'의 큰 기준을 [역사성]으로
정했습니다.
'문화' 라는
게 1대 2대로 정착되는 것 보다는 적어도 3대 이상 및 후대에도 영향을 끼칠만한 것이다~ 라는 '개념'을 떠 올리면 쉽게 분류가 될 듯 합니다.
당대에는 빛을 못 보다가 ( = 한마디로 '돈 벌이' 가 안 되다가) 후대에
재 발견 및 재평가 될 만한 것으로 보자고 한다면
'순수예술' 도 쉽게 개념 잡을 것 같구요.
'과학' 도
마찬가지로 당대의 누가 돈벌어 갑부되거나 시장이나 매출순위 판도변화 주제관련 글 이라면 [생활클럽]에 해당 되겠지만, 사회나 인류공영성 주제라면 [컬쳐클럽]에 해당 된다고 봅니다.
즉 - 그래서 [컬쳐클럽]코너는 '역사성' 있는 내지 '역사적 고찰' 이
녹아있는 관련 '칼럼' 이나, 서적, 문헌에 관한 내용으로 특성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큰 기준을 잡고 나니까, 나머지
클럽 분류가 좀 쉬워지죠.
생활클럽 코너 와 조이클럽 코너는 '당대'의 내용 즉 - 콘템퍼러리
(Contemporary) 와 퍼스낼러티(Personality)한 분류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인생의 지혜, 삶의 지혜, 남자와 여자 이야기 - 이런 이야기도 '퍼스낼러티' 해당하는 '에세이(Essay) 잡아서 [생활클럽]에 분류합니다.
지혜 (=Wisdom) 이런 것을 히스토릭(Historic)으로 개념잡기에는 좀 뉴앙스 차이가 있죠.
[생활클럽]의
아이콘으로 정한 '열쇠' 를 보시면 대번에 코너성격이 이해될 듯 하네요.
[조이클럽]은
대중예술 및 대중 연예 및 대중 스포츠로 분류합니다. '대중' 단어와
'상업성'을 염두에 두면 쉽게 분류가 될 겁니다.
그러니까 같은 '스포츠' 인 '축구'라도, 박지성 나오는 프로축구 얘기면 [조이클럽]이고, 동네 '조기축구회' 나 자기의 '아침운동' 얘기면
그건 개인 '취미' (즉 퍼스낼러티) 영역 이므로 [생활클럽]으로
분류하면 될 겁니다.
카테고리 분류라는 게,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애매하게 보자면 한없이 애매하기도 합니다만 이런 경우야말로 꼬치 꼬치 따지고 꼼꼼하게
세분화면 더 헷갈리고 어려워요.
대범하게 대충 보는 게 오히려 정확합니다.
- 카테고리별 취지는 소개 타이틀란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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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코너 (우수회원) 카테고리 글 '관리'
처음부터 작정한 <시리즈 연재물>이 아닌 다음에야, 일단은 글 써지는 대로 써서 올려 놓고 나서
나중에 연관되는 것끼리 모으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글을 자신의 필진 기존 카테고리로 옮기는 [이동]은 관리자만이 할 수 있으므로, [이동]하고 싶다면, 관리자에게 요청을 해야 하지만, 그냥 글하나 옮기고 싶으면, 자기 코너에 새로 글쓰기해서 먼저 글을
복사한 다음에, 먼저 게시판 글은 삭제하면 그것이 옮긴 것이 됩니다.
어떤 건 [컬쳐클럽]에 어떤 건 [생활클럽]에
어떤 건 [조이클럽]에 일단 써지는 글대로 각각 따로 올린
글들인데, 나중에 보니까 클럽을 불문하고 어떤 다른 주제로 연관이 있더라~ 고 한다면, 그 주제의 '말머리'를 정해서 ( 예를 들면 <월드뮤직> 이런식 으로) 자기 코너에 나중에 모으면 됩니다.
기존의 코너 주제가 마땅치 않으면, 모아놓은
글들을 묶어서 새로 담아 놓을 테마 명칭으로 '새코너' 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시면 기쁘게 만들어서 이동시켜서 모아드립니다.
여하튼 필진의 카테고리 코너관리는 당사자의 관리 의사가 최우선 입니다
※※ 주의 - 이동순서 : 카페의 게시판 구조는 글 이동 시 무조건 이동순서대로 나열순서가 정해지는 디렉토리 구조 입니다. 이것이 블로그와 완전히 다른 점 입니다.
불로그는 이동순서가 아니라, 글 작성된 [날짜순위]로 정하기 때문에 다른 코너로 옮겨도, 원래의 날짜순서대로 자동적으로 제자리를 잡지만, 카페는 철저하게 [이동순서] 이기 때문에 나중 날짜의 글이라도 먼저 이동을 하면 먼저
순위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것이 카페 게시판의 특성 입니다
카페운영 초기에는 이런 특성을 모르고서 이동 시키다가 원글을 날려먹을 뻔 했습니다. ,, [컬쳐클럽] 코너에 올려진 피콜로님의 '스타워즈 시리즈' 글들을 전용코너를 새로 만들어서 그리로 옮기는
이동의 와중에, 깜빡 빠뜨려서 나중에 이동한 글은 후순위로 자리를 잡는 바람에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지금 보다시피 연재 회차별 순서대로 보기 좋게 순서가 정렬되어있지만, '스타워즈
시리즈' 이 코너는 처음에 멋모르던 제가 무려 4번을 부쉈다가
다시 만들기를 반복해서 저렇게 회차별 순서대로 정렬된 코너가 된 겁니다. ( 어휴~ 몇번을 다시 만들고 부수고 다시 순서
맞춰서 이동하고 하다가 피콜로님의 원글이 날라갈까봐 진땀을 흘리던 끔찍한 기억 ~~)
일전에 유희님의 제안 '허자 허자 카페' 식의 [인터넷 배우기 <커리큘럼
코스별 게시판>]을 '미리' 설치해 달라는 요청을 제가 수락하지 않은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 <기술적
난점>부분은 바로 이런 '디렉토리 특성' 때문 이었습니다. 그 기술적 애로사항을 이제사 설명 드립니다.
만약에, '미리' 만들어 준 코스의 게시판에다가 강의를 해나가다가, 혹여 나중에 다른
코스의 게시판으로 강의 글을 새끼치기 한다거나 이동을 한다면? 강의 회차별 순서가 아니라, 순전히 이동시킨 순서로 자리가 메겨집니다. 그러면 커리큘럼 이고
뭐고 그냥 순서는 뒤죽박죽 되는 거죠.
즉 그래서 카페 게시판에서의 '이동' 은, 횟차별 이동의 순서를 정할 수 있을 정도로, 다수의 강의나 글들이 어느 일정한 곳에 축적되고 어느정도 전체의 윤곽이 보이고 난 다음에 그
연관성을 따져서 이동 순서를 "주도면밀히" 정하고
나서 이동을 해야만, 강의자가 원하는 회차 순서대로 정렬을 맞출 수 있습니다. ※※
첫댓글 [ 음악자동플레이 ] 및 특히나 [배경음악] - 제 개인적 견해는 여전히 '질색' 입니다. 질색인 이유는 예전에 설명드린 대로, 주변사람 있는 장소에서 칼럼을 읽으려고 클릭하다가 그 사람 졸지에 '스타' 됩니다.
적막한 곳에서 생활하거나, 방음 잘되는 개인 전용공간 보유자나, 혹은 이어폰 끼고 사용하는 모바일 스마트폰 사용자 아니라면 말 입니다.
저의 이러한 견해에도 불구하고, 허용 내지 제재를 가하지 않는 이유는, 우선 카페 주인장이라고 해서 저의 주관적 견해만 강제할 수는 없는 [공유공간] 이 또한 역시 카페다 ~ 라는 대전제 하에 구체적으로 2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첫째: 자동 음악이 왜 문제가 되지? 문제의식 자체가 없다 - 문제가 없다는 데에야 문제시하는 제가 오히려 별종?. 하여간 사람들은 다양하다. 벼라별 사람 다있다 -_-;;
2. 둘째, 결정적 이유는 = 기술적 한계 가 있더군요: '수동플레이' 로 기껏 세팅을 해도 구글 크롬 브라우져에서는 '자동' 플레이 내지 먹통 이 됩니다.
크롬 아니라 익플 사용자 에게는 제가 하는 모든 설명이 그냥 '외계어' 가 되는 거에요. 으휴 ~
이게 컴맹만 그런게 아니라,, 심지어 다음의 고객관리 기술적 질문에 대한 답변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크롬 사용 기준으로 질문하면 제 질문 전혀 이해못하고. 동문 서답식 답변을 합니다.. 미치겠어요..
요번에 웹진형 대문 만드느라 다음에 질문하는 데, 제 질문을 전혀 못 알아들어요. 제가 하는 말이 '외계어' 처럼 느끼나봐요. 크롬으로 보고서 하는 질문을 다음의 기술 답변자는 익풀을 보면서 답변을 하니 동문서답 되는 거지요.
우리카페 대문이 한국 '유일' 의 웹진형 카페 대문으로 오래도록 갈 겁니다. 어떻게 제작 했는지 심지어 다음에 설명해도 다음이 못 알아먹으니까. 제 말이 그들에겐 외계어인 거죠.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생활습관이다 - 저는 이말이 과학이나 기술에도 적용된다고 봐요,
과학자 머릿속에 있는 그 원리가 설명및 전달되려면 언어 및 실험을 거쳐야 하는데, '언어' 와 '실험' ? = 이거 '습관' 과 '환경' 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해요.
역사에 남는 과학자들 거의 대부분 미치광이 소리 들었죠 같은 과학계로 부터,
가장 엄정한 과학이니 뭐니 해도, 입증은 습관 과 환경을 결코 벗어나기 어렵다 - 철칙 입니다
하물며 - 음원 플레이 - 규제나 설명이 뭔 소용 있겠어요 ... 환경이 다르면 ( 브라우저 환경 그리고 사람의 사용자 환경 둘 다 ), 심지어 음악플레이도 다르게 작동 하는 데,, 그냥 관여 안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