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정신병자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새누리당이나 선진당에 비하면 2% 나은 정신병자들이긴하나
어쨌든 고치기 힘든 정신병자들임에는 틀림없다.
이번 사건은 정상적인 상태라면 이정희에게 후보사퇴를 말할 수는 없는 사안이다.
적어도 민주당이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그렇다는 것이다.
야권연대를 하는 순간 당선된 야권후보는 곧 민주당의 후보요, 진보당의 후보다.
그렇다면 후보 개인의 잘못이 아닌 사안을 가지고 후보사퇴를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것이 민주당의 내부규정이지 않은가?
버뜨,,,,,,,,,,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초장부터 얼씨구나 하면서 후보사퇴를 씨부려댔다.
이런 조또 아닌 사안을 가지고 다른 경선까지 무효화 하려는 꼼수를 부리며
야권연대 자체를 뒤흔들 기세로 말이다.
그렇담 사퇴하는 것이 맞다.
사퇴하고 나머지 경선지역에서 민주당이 해대는 개짓을 철저히 짓밟아 버려야한다.
아울러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할 것을 철저히 막으면 된다.
특히 진보당의 잘못된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기회로 삼으면 된다.
사랑방 수준의 조직문화를 개선해야한다.
그럼 기회는 또 온다.
대선도 남았고 지자체선거도 남았다. 4년뒤에는 또다시 총선이 온다.
이번 총선을 끝으로 문 닫을 정당이 아니라면, 멀리 봐야 한다.
새누리당이 건재하는 한 야권연대는 계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될 것이니,
그때 민주당의 잘못을 척결하는 잣대로 이번 사건을 잘 활용하면 된다.
민주당 후보가 조직을 가지고 꼼수부리지 못하게 완벽히 틀어막을 사례로 삼으란 말이다.
그 과정에서 야권연대의 원칙과 질서가 제대로 확립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진보당에 크나큰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