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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과 회원분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카페 간판쟁이 뒤늦게 명절 인사드립니다.
지각대장, 게으름뱅이, 게다가 '건망증' 까지, 아조 고질병이 3관왕 입니다.
그런데 사실 머~ 부지런할 필요 있나요? 글써서 먹고 사는 전문적 프로 글쟁이도 아닌데 머~, 제가 무슨 '저널리스트' 도 아니고,, 카페운영으로 이름 알려서 오프에서 무슨 한자리 감투 쓰고 싶은 맘 하나도 없고,,,
저는 그저 '공터'만 잘 닦아서 마련하면 됩니다. 그 공터에 뭔가를 채우는 것은 저의 몫이 아닙니다. 공간의 주인은 그 공간을 채우고 이용하는 사람이 진정한 주인입니다.
카페지기는 공터만 잘 닦아서 마련해 줄 뿐이지, 일일이 간여하는 그러한 부지런은 떨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게으릅니다.
가만보면 악인들이 오히려 대단히 부지런하고 시시콜콜 간여하기 좋아해요.. 가카 보세요 대단히 부지런하죠...ㅋ흐~ 독재자들 대부분의 특징이 부지런 입니다...
게으름에다 건망증으로 미루어두었던 알림내용을 뒤늦게 알려 드립니다. 저 '지각대장' 맞습니다.
카페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메뉴기능도 조정하였습니다.
첫째: 대문간판에 '편집기능' 이 새롭게 탑재되었습니다.
따라서 매거진처럼 다양하고 화려한 대문을 간편하게 링크연동으로 꾸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오로지 이미지만 대문간판에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 작은 크기의 이미지 안에다가 20개가 넘는 대문글 타이틀과 프로필 이미지가 빼곡하게 박혀있는 대문간판 이미지 하나 만들려면, 그야말로 초정밀 그래픽 작업입니다. 파워포인트+엑셀+포토샵 이 총 동원되며, 작업에만 2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그뿐 인가요, 대문에 걸 글 모으는 대문칼럼 카테고리를 별도로 만들고, 그 카테고리에 글은 이동시키는 게 아니라 복사만이 가능합니다. 카페지기 조차도 대문용으로 수정하려면 일일이 복사해서 모아야 합니다. 복사된 글은 원저자인 그 회원의 닉으로 올리지 못하므로 일일이 원저자 회원닉을 명기하고 해당 게시판 주소를 명기해야 합니다.
- 회원글 원문은 신성불가침- 포털의 카페가 이렇게 엄격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대문간판 올리고 대문글 모으는 작업만 무려 4시간 소요됩니다 엄청난 노가다 작업에 지쳤더랬습니다 ㅠㅠ
이제는 대문간판도 편집기능으로 꾸밀 수 있으므로, 일일이 복사 떠서 수정하는 작업 필요 없이 원래 있는 게시판의 해당 회원 글 주소만 연동 시키면 됩니다.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카페 대문도 이제는 매거진 못지 않게 다양하고 화려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둘째 : 좌측 메뉴사이드에 '링크메뉴' 가 생겼습니다.
이거 미처 모르고 있었다가 나중에 알게 된 기능입니다. 그래서 시사, 미디어, 정당 등의 사이트를 링크 시켰으며, 회원님들의 홈피 와 블로그 우선 링크 메뉴를 등재했습니다. (우안 최영식 화백이 소양강 회원님 입니다 ). 회원님들의 홈피나 개인블로그를 링크 걸어서 방문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링크메뉴는 계속 늘려나갈 것 입니다.
욕심 같아서는, '이미지 배너' 까지도 걸고 싶은데 ( '노하우업 닷컴' 에는 소양강님 홈피 링크 이미지 배너 제작해서 걸었습니다 가서 구경하세요 ^ㅡ^ ), 카페 사이드에는 이미지배너 탑재기능이 없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제작될 카페의 대문간판이 [편집 웹] 형태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 대문간판에다가 회원님들의 홈피나 블로그 소개 및 링크하는 이미지 배너코너를 고정박스로 배치 할 것 입니다 크하~~~.
'노하우업' 의 아주 중요한 개설취지가 '연계 및 허브' 입니다.
회원들의 모임 혼자서 모든걸 쥐고 독점하자고 카페 만든거 아닙니다.
책임과 상호존중의 공론으로 참여하는 회원 및 블로거들이 동등하고 공정하게 공유하는 공간이며, 또한 각자의 고유성을 뽐내는 공간 입니다. 회원들 저마다의 고유성 (=아이덴티티)과 개성을 홍보하는 전시장 하려고 개설 한 겁니다.
글쓰기 (포스팅)는 존중과 신뢰로, 열람은 공개로 - 이것이 회원제 공론장의 개설취지 입니다.
비회원에게도 열람이 공개되기 때문에 열람하기 위해 굳이 회원가입 할 필요성 없어서 회원이 늘지 않아도, 이 원칙은 고수할 것 입니다.
** 정봉주와 미래권력?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명색이 공공영역이어야 할 정치인의 공론성 모임의 공론성 카페가 비회원에게 열람제한? - 공공의 기본이 글러먹은 개떼거리들 입니다.
상호존중과 신뢰를 담보하기 위한 글쓰기 회원가입이 귀찮아서 늘지 않아도 이 원칙은 고수 합니다.
방문자 없어서 파리를 날리는 한이 있어도, 이 원칙은 절대 바꾸지 않습니다.
( 파리 날린다고 해서 유지비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ㅋ흐~~ )
카페 기능 업그레이드 수준에 맞추어서, 글쓰기 자격기능을 조정 하였습니다.
카페가입과 동시에 자격이 자동 부여되는 [준회원]의 경우, 지금까지는 '한줄 코멘트 (300자)' 란 에만 글쓰기 가능했는데, 설날 이후로 새해부터 대부분의 카테고리의 본문 하단에 '댓글쓰기' 가 허용됩니다. 단, 본문 글쓰기는 계속 불허용 입니다.
[준회원] 은 그러나 첨예한 논쟁의 소지가 있는 '토론광장' 에서는 '댓글쓰기' 도 허용불허 입니다. 가입하면 자동으로 부여되는 [준회원]에 대한 댓글쓰기 허용 카테고리는 사태에 따라서 임의로 가감조정 됩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존중받는 회원제 글쓰기 공간이라는 취지의 근간은 절대로 변경되지 않습니다.
'댓글쓰기'에 [준회원]의 참여를 허용해 주는 취지는, 댓글로써 정회원 등록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오로지 닉네임 하나만 가지고 [정회원] 등록심사를 한다는 것은 자칫 '친목회' 전락소지가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 입니다.
유희 회원님은 이미 예전부터 저를 겪어보아서 아시겠지만, 게시판 '친목질' 과 '신상간증질' 이것은 공론장의 커뮤니티를 교란 시키는 '절대해악' 으로써 저는 강력히 규제 할 것 입니다. 이것은 파리 날리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용납 안 합니다.
미키루크 이상호, 그리고 정청래, 정봉주, 정동영 - '정씨 트리오' 들의 정치영역에서의 '친목질' 은 계파정치가 아닌 '계보정치' 의 악령을 부활 시키는 해악 입니다. 이 것은 봉하재단 김경수 문재인, 그리고 무엇보다 이해찬도 예외 없는 폐단 입니다.
'노무현'을 괴롭힌 가장 큰 해악!! 뭐였습니까? 동교동과 상도동으로 대변되는 형님 아우님 '계보정치' 였습니다. 그런데, 노무현을 계승하겠다는 것들이 노무현을 가장 괴롭힌 폐단을 부활시켜? 이른바 '성골친노' 이것들이 정치판에서 벌이는 '친목질' 은 바로 '계보정치' 로 가는 수순 입니다.
이해찬이 뒷방에서 형님 아우님 선배 후배 식으로 '막후정치' 하겠다는 태도는 노무현을 괴롭혔던 '동교동' 식 구태부활입니다.
공적영역인 정치영역뿐만이 아닙니다. 공론장인 게시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친목질' 과 '간증질' 은 그 자체로써 헤게모니 과시 입니다. 가장 극단적 폐단을 보인 곳이 '노사모' 게시판 이었습니다.
포장마차 소나무 오정혜가 노사모 대표인 노혜경에게 게시판에서 뭐라 하냐면 " 청와대 의전 비서관 누구랑 전화 했더니 그게 아니라고 하던 데 ? " - 요따위 '친목질' 이 난무한 곳이 노사모 였습니다. 노사모가 그래서 연청이 되고 정통이 된 겁니다. 소통의 공과사를 구분하면 간첩 되는 곳이 노사몹니다.
'간증질' 로 '연청' 이 되었고, '친목질' 로 정통이 되었습니다. 그게 노사몹니다.
정치가 뭡니까? 정치 별거 아닙니다. 커뮤니티가 바로 정치 입니다.
게시판은 정치판의 축소판 입니다. 커뮤니티 행태가 바로 공론행태와 정치질의 바로미터 입니다
'친목질' 과 '간증질' 폐단에 대해서는 차후에 더 심도 있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 귀차니즘 만 발동 되지 않는다면...)
'노하우업' 명의로 페이스북 계정에 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웹 게시판 보다 모바일 연동성이 매우 좋아서 '페이스 북'에 개설 확장 하였습니다.
원래, '페이스 북'은 개인계정 목적의 SNS로써 페이스 북 로그인 회원에게만 열람 허용되는 '폐쇄 담벼락' ( = 비공개 게시판 이라는 의미) 이지만, '페이스북에서 별도 서비스하는 '페이지' 라는 담벼락은 페이스북 비회원도 열람 할 수 있는 '공개 담벼락' (= 공개 게시판 이라는 의미) 서비스 입니다.
'노하우업' 명의로 개설되는 것은 그게 '페이스 북' 이건 나발이건 뭐건 여하튼 열람 폐쇄 서비스는 결코 이용하지 않을 것 입니다. 파리 날리는 한이 있더라도..
카페 간판에 요번에 새로 탑재된 편집기능은 '수동편집' 입니다. 그래서 처음 터잡는 제작에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참고로 가변형 플랫폼 팀 블로그인 '노하우업 닷컴' 은 대문구성에 [티 에디션] 이라는 '자동편집'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메뉴얼만 잘 세팅해 놓으면 순식간에 변신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영화 '트랜스포머' 에 나오는 변신 오토봇 같음 )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새로워진 웹진형태의 카페 대문간판 은 새로 제작 중 입니다. 간판 제작 되는 데로 대문에 걸겠습니다. ( 이 역시 게으름으로 지각할 것 같은.... )
기타 소소한 조정 및 신규 메뉴 설정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조정 및 메뉴 설정 내역과 아울러, 카페 메뉴에 대해 궁금해 하셨던 의문점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 필독공지 - 회원가입 및 등록 안내 - 공지 내용에 추가로 설명 보충 하였으니 읽어 보시고, 카페 이용에 궁금한 점이 또 있으시면 토론광장 게시판에서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