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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광장 *준회원 댓글불허 닮은꼴 어법 - 박근혜 와 안철수
아프로만 추천 0 조회 1,237 12.04.10 14:3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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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10 19:36

    첫댓글 [개혁진영은 안철수라는 '리스크(= 위험성)' 를 오히려 '지각변동'의 기회로 삼는 '정치적 벤쳐(=모험)의 레버리지' 로 활용해서 활로 찾기를 권한다.~]

    '레버리지' 로 활용- 하라고 나는 그랬는데, 이건 뭐 아예 지들이 지렛대에 올라탔어요. 누구? <궁물친노>

    시방 문재인 주변에 있는 아그들 100% 가 안철수 프락치 입니다. - 100%가 전혀 과장이 아님.

    왜냐? 이기려고 문재인에게 갔어요. 문재인으로 바꾸려고 간게 아니에요. - 이게 노무현과 다른 핵심 입니다

    이기려고 갔기 때문에 못 이긴다 싶으면 언제든지 안철수로 갑니다. - 이게 '달맞이' 에요. <해를 품은 달>

    팀플레이,결이니 전부 구라. '- 이기는 편 내편 -' 이겁니다.

  • 작성자 12.04.10 19:54

    * 리트머스 - <아웃사이더> 들의 '관념언어' 내지 신파타령

    * 무브온 - 원래부터 무색 무취 , 안면있는 오프멤버들의 '동아리 모임'

    * 달맞이 넷 - 제2의 서프,= 당초의 서프와 마찬가지 개설목적 = 정치권 인사들과 <인맥교분용> 글쓰기

    한마디로 <궁물친노>

    "개혁장사해도 10년은 먹고산다/ 서영석", - 제 2 버전 = 달맞이넷

    '문재인' 을 <엄호 사격> 해줄 만한 곳 조차도, 오직 이곳 <노하우 업> 밖에는 없습니다.

    " 승리를 위하여?" = " 이기는 편 내편 " = 속이 빤히 보여요.

    내일 총선? 야권이 무조건 이기는 선거라고 저는 2년전부터 노래를 불렀어요.

    뻔히 이기는 선거 가지고 '겁주는 이유는? ==> " 생색 내려고 "

  • 작성자 12.04.10 20:55

    애들 앞에서는 냉수도 못 마신다 - 우리속담

    이해 못하는 게 아니라 이해하기 싫은 거다 - 아프로만 어록 원전.

    ( " 그때는 이해하기 싫었어요,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 - 오연호 개새끼의 고백, "노무현의 청와대 마지막 대담"- 노무현이 한참 어려울 때는 꼬부쳐두고 몸사리다가, 노무현 디지고 나니까 출판해서 베스트 셀러로 책 팔아먹은 새끼 )

    사방천지가 온통 '궁물' 이여. '노뼈' 우려먹는 '궁물'친노.

    요즘은 가카하고 새누리것들도 노무현 우려먹어 ㅡ_ㅡ

    단군이래 5천년 통털어 우리역사에 이런 리더는 없었다

    - 이 모든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

  • 12.04.10 21:47

    경우에 수에 따라 할 수 있는 가정 중에서 가장 최악은..

    만의 하나 정말 만의 하나..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서
    여권의 대선 후보가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박근혜가 팽 당하고 안철수가 짠~하고 나타나는..
    그렇게 되면 안철수만 바라보던 야권은 어떻게 될까요?

    한마디로 '대공황'에 빠지겠죠. 다들 안철수가 우리 편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것 같던데.. 과연..? 그때도 이기는 편 내 편~
    이러려는지;;;

    오늘 아침에 펌한 이외수 기사 건으로 보건대
    안철수가 그러지 말라는 법이 있겠어요?

  • 12.04.10 21:59

    그나마 믿는 구석이 김어준이 문재인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인가 본데

    글쎄요 과연..? 그게 어느정도 약발이 먹힐지는 내일 총선 결과를
    보면 알 수 있겠죠~ 20~40대 득표율이 어찌 되는지 보면
    나꼼수가 과연 얼마나 위력이 있었던 건지 정확히 나올거라 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그들이 그렇게 열심히 띄웠던 한명숙이
    민주당에서 별로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뒷감당 전~혀 못하고 있는 것도 다들 신경들 안쓰고 있죠.

    그런 것까지 모두 감안하면 진보통합당도 문재인도
    갈 길이 너무 멀어요.

    예전처럼 (시늉이라도) 노무현 곁에서 다들 죽을
    각오로 버티겠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참 답답합니다 ㅠㅠ

  • 작성자 12.04.10 22:05

    아니요, 안철수는 절대로 새누리당 복장으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제3당도 아닙니다. 안철수 민주당으로 입당하게 되 있습니다. <== 100% 자신 합니다

    문제는 입당하기 전까지, 외각에서 민주당의 간 과 쓸개를 뽑아 낼 겁니다.

    민주당은 안철수에게 언제든지 간 과 쓸개를 모조리 갖다 바칠 준비가 완료된 당 입니다

  • 12.04.10 22:25

    예. 하긴 그건 닝구님도 계속해서 지적하시던 부분이었죠.

  • 작성자 12.04.11 09:41

    안철수의 부산 강연을 앞두고 유시민이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언론에서는 구애냐? 견제냐? - 요렇게 나오는데, 전부다 틀렸습니다

    유시민의 의도는, '부산승리' 에 안철수가 숟가락 얻는 것을 차단 한 겁니다.

    나중에 부산에서 승리하면 그것이 안철수 덕분이라는 - '마케터' '김동렬' 같은 프락치성 찬양을 원천 차단 한 겁니다

    즉, 유시민은 '문재인' 을 <엄호>한 겁니다 = 부산승리는 오롯이 문재인의 승리여야 한다 - 이겁니다

    - 유시민을 꿰뚫어 보는 이는 대한민국에서 오직 한사람 저 아프로만 입니다.

    - 노무현을 꿰뚫어 본 사람도 오직 한사람 저 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유빠도 노빠도 아닙니다.

  • 12.04.10 22:28

    아...! 그렇군요! 그 말이 맞네요. 듣고 보니..!!!!
    유시민이 문재인 엄호하기 위해 진보당에 갔다는 사실을
    심증적으로는 느끼고 있었지만.. 되짚어 생각해보니
    그게 그렇게 연결 되는군요. 흐음..

    다른 건 몰라도 그거 하나만큼은 제가 확실히 인정합니다.
    제가 아프로만님을 신뢰하는 이유도 바로 그 지점이니까요.

    (거기에 기록과 역사를 강조하시는데서야 더 말해서 무얼하겠습니까?
    노무현의 신앙이 바로 '역사'였거늘...!)

    노무현 지지한다고 말로만 떠벌인다고 다 노빠가 아닌 법이죠. ^^;

  • 작성자 13.04.11 17:16

    1년이 지난 2013년 4월11일 - 이제서야 뒷북 부채도사들

    ****
    들녘37.2 ?@Field372 (13년 4월 11일 - 1:27 PM )
    총선 당시 <안철수의 투표약속>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자 다들 열광하는데 몇몇이 '갸우뚱??' 했어요... 그때 "어? 이 영상이 주는 메세지가 뭐지??"하면서 안철수가 야권에 별 도움 안될지도 모른다는 애기를 한 정치인이 딱 한명 있죠...
    https://twitter.com/Field372/status/322204198433341440

    김멘탈 ?@Umokmins
    @Field372 그게 누굽니까? 궁금한데요

    들녘37.2 ?@Field372 (13년 4월 11일 - 1:31 PM )
    @Umokmins 유시민!!
    https://twitter.com/Field372/status/322205258182967296

  • 작성자 12.04.11 09:42

    [유시민이 문재인 엄호하기 위해 진보당에 갔다] <=== 이건 지나친 '억측'

  • 12.04.11 10:15

    그렇네요.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건 언사 자체도 지나칠 뿐만 아니라 통합진보당 다른 당원들에게 대한 예의도 아니지요~

    제가 크게 실언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 보시는 진보당 관계자들 계신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제가 경솔하게 발언했습니다

    고미생각 드림

  • 작성자 12.04.11 09:48


    유시민은 총선, 특히나 '문재인의 부산승리' 에서 안철수의 '숟가락 얹기' 차단하느라고 본문과 같은 <엄호사격>을 마다하지 않는데,

    마케터 김동렬 들은 없는 숟가락도 '가공' 해서 안철수 얹어 놓으려고 발광 하는 거 좀 보십시오

    역사에 가정은 없다 - 이거 틀렸다.

    역사에 공짜는 없다 - 아프로만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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