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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론광장 *준회원 댓글불허 오랜만에 서프 둘러본 소감 그리고 겸사 겸사 ~
아프로만 추천 2 조회 564 12.04.20 14: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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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1 06:58

    첫댓글 응축이 되려면 울분이 쌓여야지요.
    울분이 쌓이려면 시간과 과정이 필요합니다.

    노무현에게는 그것이 있었죠. 번번히 선거에 낙방한 것도 모자라
    동서화합해보겠다고 김영삼, 김대중에게 머리 숙이고 들어갔던
    사건으로 지지자들 사이에서 울분의 응어리가 응축이 됐죠.

    그런데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 그 울분의 시간 덕택에
    야권의 '정통성'을 얻는데 성공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게 노무현과 문재인의 차이죠. 요새 정치판 내외적으로
    헬렐레~가 만연한 풍토와 그래서 비교된다고 봅니다.

  • 12.04.21 07:04

    그건 그렇고 달맞이를 보니 김찬식님이 한마디 하셨네요.

    근데 어쩌나요? 일전에 주신 아프로만님 말씀대로 현재 문재인
    주변에 포진해 있는 세력들은 '이기는 편이 내 편'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고대로 들어맞는다는 것만 분명해지니 말입니다. 에효.. ㅠㅠ

  • 작성자 12.04.28 15:59



    1)- 김대중도 김종필과 연합, 노무현도 정몽준과 연합해서 대선승리 했다
    2)- 문재인도 안철수와 연합해야 승리한다.

    뻔한 주장이지요.

    그렇다면 거꾸로 묻노니 - 김대중은 JP덕에 노무현은 몽준덕에 승리했다는 겁니까? <= 어느 논객도 자기 필명 걸고 감히 여기까지는 못나가지요. 논객이 아니라 야바위가 되니까

    김대중과 노무현이 저렇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응축된 핵> 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바위들은 그걸 눈가리고 아웅 합니다 왜냐? 이기는 편 내편 하려구요.

    그런데 그리해서 이기느냐? 못 이깁니다 = 이게 조기숙 논설 핵심

    궁물들은? 못이겨도 나는 좋아 ♬~ 지역만 갈라먹으면 되니까 = 이게 민주당 이구요.


  • 12.04.21 09:22

    제 부족한 댓글보다 지금 아프로만님께서 주신 글이 훨씬 댓글 정곡에 적합한
    정곡 중의 정곡,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아프로만님의 이 댓글을 대문에 등재함이
    마땅하다고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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