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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클럽 *준회원 댓글허용 노트북 HP Probook 4230S-QG672PA
아프로만 추천 0 조회 1,460 12.03.26 21: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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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29 22:48

    첫댓글 인텔i5 샌디브릿지 버전 CPU 성능 정말 맘에 드네요. 카페관리도 아주 수월해 졌어요. 대문편집이나 글편집하려면 인터넷창 여러개를 띄워놓고 포토샵을 돌려야 하는, 멀티 테스크/ 쓰레딩 작업에서도 메모리반환 지체현상이 없네요.

    [멀티 테스크/ 쓰레딩 작업] = 이것은 아이패드가 아무리 발전해도 노트북을 결코 능가할 수 없죠.

    마찬가지로, [동영상 편집 및 랜더링 작업] 은 노트북이 아무리 발전해도 데스크탑PC 를 능가 할 수 없듯이..

  • 작성자 12.03.29 23:33

    참고로, 금년에 노트북 장만하실 분들은 5월 까지는 인텔 '샌디브릿지 (32나노공정)' 버젼으로 구매를 하시고, 5월이 지나서 구 모델의 재고가 거의 소진 되고 나면 가격도 더이상 다운되지 않기 때문에, 아예 더 기다렸다가 금년말에 출시되는 '아이비브릿지 (22 나노공정)' 버젼 구매를 권장 합니다.

    두 버전은 똑같은 [2세대 아키텍쳐] 라서 사실상 체감 성능상의 차이는 별로 없지만, 22나노로 더 미세화되면 가장 큰 개선이 [전력소모 와 발열]을 줄인다는 겁니다.

    [전력소모 와 발열]이 '데스크탑 PC' 에는 별 상관 없지만, 이동중에 배터리를 사용해야하는 노트북의 '사용지속 시간' 과 '클럭 다운' 에는 꽤 차이가 납니다.

  • 작성자 12.03.29 23:23

    그나저나 인텔의 i시리즈 2세대 CPU가 워낙 성공작 인 반면에 이에 맞설 것으로 기대 되었던 AMD 의 야심작 '불도저' 가 완전히 실패로 판명되는 바람에 앞으로 인텔의 독주시대가 예상 됩니다. 라이벌 없는 독주체제 이게 결코 좋지만은 않죠.

    AMD의 실패원인은, CPU회로 구상은 '획기적' 이었으나, 그 구상을 실현하는 '회로설계' 를 '컴퓨터 자동설계' 에 의존 했다는 것 입니다. 그에 반해 인텔은 '사람이 하는 수동설계' 방식을 고집하구요.

    첨단의 세계이지만, '설계' 만큼은, 신처럼 완벽해 보이는 컴퓨터가 결코 주먹 구구식으로 버그를 수정하는 인간을 대체 할 수 없다는 준엄한 진리를 입증 하는 듯 합니다.

  • 12.03.31 01:21

    자칫 친목성으로 변질 될까 싶어서 댓글을 올릴까 말까 했는데요~ 화성키보드 얘기 한 김에
    그냥 여기에도 댓글 올립니다. ㅋㅋ

    실은 저도 HP 노트북 사용자입니다. 2001년도에 처음 직장생활 할 때 IBM Thinkpad X21
    구입한 뒤로 11년 만에 새로 장만헸지요. ^^;;

    원래는 서울과 광주 본가를 오갈 때 본가에서 데탑처럼 사용할 생각으로 장만한 것이라
    제 모델은 다소 크고 무겁습니다. 하지만 아프로만님 말씀 마따나 최근 나와있는
    노트북 중에서는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고 믿을 수 있는 메이커가 HP라고
    판단하여 구매했답니다. ㅋㅋ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이번 인텔 샌디브릿지 2세대.. 물건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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