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미군기지 진입로에서 종북매국세력들이 군부대 차량을 검문검색하고 있다는 망국 소식에 개탄하여, 어제(6/15) 성주경찰서에 집회신고차 내려갔습니다.
마침 태극기 집회에 참여했던 구국동지 2팀이 먼저 집회신고를 위해 도착해 있어서, 집회장소를 조율한 결과 1팀은 시내쪽에 집회신고를 하고, 2팀은 망국적인 검문검색을 자행하고 있다는 소성리 마을회관 밑 100m 지점 삼거리에 집회신고를 하였습니다.
집회신고 담당 정보관에게 망국세력들의 집회신고 일자를 확인한 결과, 26일까지만 집회신고 되어 있음을 확인하고서 27일 부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부터 사드부대 진입 가능 지점(700m)까지 집회 장소를 선점하게 되었습니다.
담당정보관이 기존 사드반대 집회는 매일 열리던 집회라 서북청년단에서 선집회신고를 하게되면 매일 집회를 개최하지 않을 시, 후순위 집회에 따른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해당지역에 대해 집회신고를 반려하려고 수차례 요청하였으나, "광화문 광장도 저 종북매국집단에 의해 상시 점거되고 있는데, 집회장소가 특정단체의 전유물이 될 수는 없지 않느냐?" 라는 강력한 항의에 밀려, 결국 집회신고를 받아 냈습니다.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 010-4379-1051
★ 서북청년단원 모집요강(아래 세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가입가능) ★
1.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을 것!
2. 오로지 진실과 정의의 편에 설 것!
3. 조직의 명령에 절대복종할 것!
<3줄 요약>
1. 6월 18일(일) 부터 성주 보건소 삼거리(사드반대 매국집단과 100M 이격)에서 구국 집회가 개최된다.
2. 6월 27일 부터는 서북청년단에서 주최하는 집회가 사드반대 매국집단 아지트에서 개최된다.
3. 서북청년단원은 죽음 따위를 두려워 하지 않고, 어떠한 협박에도 결단코 굴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