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발인은 민경욱, 가세연(강용석,김세의), 공병호, 이봉규, 황교안, 박주현, 조슈아, 강남경찰서 경제범죄10팀장 이며, 이들은 지난 7월 28일 인천 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에서 모든 부정선거 의혹들에 대하여 매우 세밀히 조목조목 판시하여, 원고 민경욱이 소제기한 모든 것을 기각시킨 사실이 있음에도, 황교안 전 대표를 비롯한 피고발인들은 사회적 지위를 악용하여 일말의 반성조차 하지 않고, 이들의 사회적 지위를 신뢰하는 선량한 국민들의 양심을 철저히 기망하여 후원금 또는 펀드모금 등의 방법으로 재산을 편취하였고,
대한민국 선거제도에 대한 명백한 거짓선동에 의한 불신 확산으로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망국적인 선동을 지금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 고발장에 포함되지 않은 투개표부정선거 거짓선동측 변호사(이동환, 도태우, 유정화, 구상진, 윤용진, 김모둠, 석동현, 현성삼, 권오용, 구주와 등)들은 8월 중에 공개적으로 대국민사과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기회마저 스스로 포기한다면, 8월말을 기해 그 동안 유튜브 등 직접 출연하여 적극적인 망국선동에 앞장 선 변호사들은 그 경중에 따라 대한변협에 징계 촉구 등 정상적인 변호사업을 수행할 수 없는 합당한 방안을 찾아 "행동하는양심"으로 엄중히 대응할 것입니다.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고, 투개표부정선거 망국선동에서 돌이킬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끝으로, 신의한수를 비롯한 정광용TV, VON, 뉴스타운, 손상대TV 등 지난 탄핵정국에서 숭고한 태극기민심을 이끌었던 지도자들 중 투개표부정선거 거짓선동에 무책임하게 앞장섰던 책임을 통감하여 8월 20일까지 저를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시키던가, 아님 스스로 대국민 사과방송을 통해 어설픈 거짓선동의 수렁에 빠진 당신들의 지지자분들을 구해낼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 경고를 무시한다면, 8월 20일을 기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2차 고발인 명단에 위 언급된 분들이 추가될 것입니다.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 010-4379-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