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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을 위한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보도자료 (제 2018-01 호) | □ 제공일 : 2018.01.22 □ 보도요망일 : 2018.01.22 이후 □ 면 수 : 총 4 면 □ 첨 부 : |
□ 작성부서 : □ 자료문의 : 대표 정 함 철 HP. 010-4379-1051 | |
강원도 원주시 한지공원길 94-33 (명륜동 767-4) / 전화 (033)766-3929 / 팩스 (033)735-3928 웹사이트 : www.Act-csc.com / E-mail : ham9322@hanmail.net ※ 참여단체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 새누리당 강원도당 |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남북교류 활성화에 따른 강원도민의 자세”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강원도민의
간절한 마음을 위장평화전술로 기망하지 말라!
강원도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그토록 염원하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북핵 위기와 대통령 탄핵사태, 그리고 러시아 동계올림픽 출전자격 박탈과 미국의 북 핵시설 선제공격 임박 등 대내외적인 악재 속에서 어느 듯 D-18일로 다가왔습니다.
북한 김정은은 신년사를 통해 매번 그래왔듯이, 평화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전쟁을 준비하는 “화전양면전술”의 일환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선언하였고, 문재인 정권의 섣부른 감상적인 대북 접근법으로 남북관계 경색의 실질적인 원인이 된 “북핵문제”는 전혀 언급도 못한 채, 평창 동계올림픽을 북한 김정은의 위장평화전술에 그대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강원도민의 오랜 숙원이었고, 감상적인 남북평화와 통일 이미지 전략으로 두 번 모두 유치도전에 실패하였으나, 2011년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23차 총회 유치과정에서 95표 중 63표의 득표로 압도적으로 유치에 성공할 때에는 남북통일이라는 감상적 접근을 배제한 채 대한민국의 역량과 강원도 입지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PT전략으로 유치에 성공한 점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전 세계민의 축제인 올림픽 현장이 북한의 위장평화전술의 선전장이 되기를 원하는 세계민은 아무도 없을 것임에도 북한 김정은의 화전양면전술에 스스로 맞장구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행태로 인해 애꿎은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희생강요에 대해서는 엄중히 경계하며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자유한국당 내 의원들이 연일 지적하는 것처럼 현 문재인 정부의 대북 굴종외교를 성토만하며 동계올림픽을 외면하여,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막바지 준비에 심각한 차질이 생겨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가 무산된다면, 문재인 정권은 이미 장악한 언론을 통해 그 책임을 고스란히 보수우파진영과 자유한국당에 떠넘길 것은 자명합니다.
이에 보수우파진영과 자유한국당도 더 이상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찬물을 끼얹거나 손님으로 돌아서지 말고, 유치성공을 일궈냈던 책임감으로 현 정부의 대북 굴종외교로 불안해하는 강원 도민과 국민의 편에 서서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난 1월 1일 북한 김정은은 신년사를 통해 “한 핏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발언한 것이 전형적인 위장평화공세임은 과거 남북관계의 역사를 기억한다면 삼척동자도 알만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국정혼란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선언한 박근혜 대통령을 민노총 졸개를 자처한 망국집단 언론노조를 내세워 민심을 왜곡하고, 급기야 탄핵정국으로 구속시킨 뒤에 유죄혐의를 찾고, 변호권마저 박탈시키고자 변호비로 쓰일 거주지를 매각한 잔금조차 동결시키는 등 헌정과 법치유린을 자행하고, 이도 모자라 올림픽 개회식이 며칠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조차 적폐청산 운운하며 전직 이명박 대통령마저 구속시키려 발악하는 문재인 정권은 실상 평창 동계올림픽이 실패와 좌절, 남남갈등으로 증폭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은 자명합니다.
만에 하나, 대북굴종외교로 일관하는 문재인 정권이 주도하는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진다면 이는 보수우파진영 정당과 국민들이 시기할 문제가 아니라 강원 도민과 국민 모두가 헌신한 결과인 만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될 일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번 대남 위장평화전술의 일환인 북한 선수단 46명(선수 22명, 임원 24명)이 갑작스레 참여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면서 강원 도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결코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기간 중 선보일 북한 미녀응원단과 삼지연 관현악단, 그리고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환영하면서도 그 뒤에 가려진 북한 동포들의 참혹한 인권실태와 고통스런 삶의 현장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화로 유독 대북 관계와 통일관에서 만큼 진보와 보수가 뒤바뀐 현상을 바로잡아, 국내 진보·좌파진영에서 전문분야인 ‘북한인권’에 대해 강력하게 촉구하고, 보수·우파진영에서 전문분야인 개성공단재개를 비롯한 북한경제지원 문제를 구체화시키는 움직임이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최근 문재인 정권 차원에서 띄우고 있는 영화 “1987”에 등장하는 인물 중 한 사람인 함세웅 신부님께도 간곡히 요청합니다.
국내 민주화운동에 앞장서 직선제 개헌을 이뤄내어 군사독재정권을 종식시키고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그 민주화운동의 노하우를 되살려 이제는 세계유일 3대 세습 김정은 독재정권에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하여 북한 민주화운동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여전히 북한 인권과 북한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끝내 외면하고 김정은 독재정권에 침묵 동조한다면, 영화 “1987”에 나오는 민주화 운동의 실상은 거짓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강원 도민 여러분!
지난 1월 8일 최문순 지사는 “세계 유일 분단 강원도에서 남과 북이 함께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그 자체로 전 세계 모두에게 평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강원 도민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북핵에 따른 세계평화 위협을 철저하게 외면한 사상누각일 뿐입니다.
통일은 감성적으로 성취될 수 있는 가치가 아니며, 지금 문재인 정권이 추진하는 대북 화해 정책은 모든 국민이 원하는 자유평화통일을 위함이 아닌, 사회주의체제 변혁과 연방제를 거치는 적화통일을 위한 위장평화전술의 일환 일뿐입니다.
진정으로 자유통일을 원한다면, 통일되었을 때 야기될 천문학적인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국내 보편적 복지를 운운하며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모든 재원을 아껴 1년 국가예산(2018년 기준 429조)의 3배에 육박하는 국가부채를 상환하고 천문학적인 통일자금을 지금이라도 비축해야 할 것입니다.
자유와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번영과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피 흘린 수많은 호국선열들을 결단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씀하신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북한 김정은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선수단을 보내면서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SLBM시험발사 등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은 십중팔구일 것이며, 이에 대한 대비책도 혈맹국인 미국과 국방부를 비롯한 애국보수진영에서도 분명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북핵에 대한 인식을 “통일되면 핵무기도 우리 것이 된다.” 라거나, 영화 “강철비”에서처럼 북한으로부터 핵무기를 사온다는 식의 몰상식한 발상으로 국민을 기망하고 있습니다.
거짓과 위선에 능한 문재인 정권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강원도민의 간절한 마음을 위장평화전술로 기망하지 말라! 엄중히 경고한다!
끝으로 대통령 탄핵사태로 인한 국론분열과 북핵 위협에 따른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힘써 수고해 주신 이희범 조직위원장 이하 모든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를 구걸하는 자! 노예가 되고,
전쟁에 대비하는 자! 평화를 누린다!”
2018. 01. 22. 14:00 강원도청 브리핑룸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www.Act-csc.com)
첫댓글 문재앙이의 대북지원과
굴종적 대북 제스츄어에. 분개한 국민들의
분노 뒤에
강원도민들의 투자에 대비해 결실이 막막해진
한숨과 고통을 생각하게 해준 정대표님의 수고에
감사를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퍼날랐어요. 강원도민들의 한숨에
마음이 짠해서요.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북괴 김정은은 꺼지고
평창올림픽은 대박나게 해주소서. 아멘!
문재앙이의 대북지원과
굴종적 대북 제스츄어에. 분개한 국민들의
분노 뒤에
강원도민들의 투자에 대비해 결실이 막막해진
한숨과 고통을 생각하게 해준 정대표님의 수고에
감사를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퍼날랐어요. 강원도민들의 한숨에
마음이 짠해서요.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북괴 김정은은 꺼지고
평창올림픽은 대박나게 해주소서. 아멘!
변한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