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직장내 장애인식개선 공연형 프로젝트 인기

[솥뚜껑]

사단법인 꿈꾸는마을(www.dpnews.or.kr) 직장내 장애인식개선사업단이 공연형 콘텐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받지 않은 중견기업의 사장들이 이 콘텐츠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법상 과태료를 내야하는 상황에 몰린 중견기업들이 기업체 대표를 포함해 직원들과 토론형 강의도 듣고 발달장애 청년 연주자들의 연주도 들으면서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강사는 정창교(국민일보 기자 겸 국민엔젤스 단장) 박상현(전 인천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정향미(국민엔젤스앙상블 비올라수석 백승희 단원 어머니)씨 등이 활동하고 있다. 파트너강사는 국민엔젤스 앙상블 비올라 수석 백승희 단원과 플루트 연주자 박혜림 단원 등 4명이 함께 하고 있다. 9월 6일 인천 남동국가공단 (주)세화씨엔씨에는 9월 1일 대기업 현대엔지니어링 사원이 된 박소영 작가와 정창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할 예정이다. 10월 18일에는 부천시 소재 (주)예술숲에서 공연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게 된다.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연 1회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032-751-1823 꿈꾸는마을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