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2년 천력 2월 1일 (2014. 3. 1) 오전 6시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정궁에서 훈독회가 열렸다. △섭리기관·기업체장, △가정연합 본부 및 섭리기관 임직원, △재단·기업체 임직원, △ 탑건교육 수료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정궁 3층 훈독실에서 훈독회가 진행됐다.
오전 6시 참부모님께서 훈독실로 입장하시어 좌정 후 참석자들의 경배를 받으셨고 정원주 보좌관이 『참부모경』 제4편 참부모님의 성혼과 축북가정의 배출, 제1장 참부모님의 성혼편을 훈독하였다.
정원주 보좌관은 훈독말씀에서 참부모님 성혼의 의의 말씀을 훈독하며 “재림주의 사명은 참아버지로 오셔서 참어머니를 찾아서 참부모님의 자리를 설정하는 것이다”라며 인류의 아버지, 신랑으로 오셔서 신부, 어머니를 세워 어린양 잔치를 하는 것이 구원의 목적이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어 참부모님 양위분 약혼식때 주신 말씀을 훈독하며 참어머님을 찾기 까지 하늘의 수고해 오신 섭리적 내용을 훈독하였다. 끝으로 참아버님의 기도문을 훈독기도하며 훈독을 마쳤다.
▲훈독회의 사회를 보는 유경석 한국회장
▲훈독을 하는 정원주 보좌관
훈독이 끝나고 참부모님께서는 1960년대 입교한 사람들을 확인하신 후 그 수가 많지 않은 것을 확인하신 후 “이번에 참부모경이 출판되면 여러분들이 많이 공부해야 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어 “성화 2주기를 몇 달 남겨놓고 아버님께 약속했던 천일국 경전 3권을 다 완성시켰습니다. 이제 외국어로 번역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기원절 1주년에 헌법도 재정하여서 선포를 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통일가가 나아가야할 미래에 중심이 되고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이후부터는 여러분들의 책임만 남았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어 참부모님 최근 말씀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 후 훈독회는 오전 7시 참부모님께서 훈독실을 퇴장하시면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