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께서 주시는 된장도 맛나지만 파는 된장을
조금 섞어 찌개를 끓이면 더 맛나죠~
아마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좀 달달한 것이 입에 맛나봐요...
된장이든 고추장이든 다
먹고 남은 빈 용기는 재활용쓰레기로 버리기엔 아까울정도로
튼튼하지요...요걸로
무얼해볼까???
짜자잔~~~~시계를
만들어봤어요~~
티브이를 흉내내서 만들어봤는데 그럴듯한가요?
뚜껑을 열면 비상금을 숨길 수 있는 공간도
있지요~~ㅎㅎ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파리로 여행을 가고
싶어요~~
물론 전 운전을 못하는 관계로 기사님을 모시고~ㅋㅋ
된장통을 가지고 이리저리 조물조물....그렇다고 저 된장녀는
아닌거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