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선별진료소·확진자 방문지, '서클'에서 확인하세요
모바일 서비스, 앱 다운 필요 없어
헬스조선의 병원 위치 정보 서비스 '서클'
자신과 가까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를 찾고,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들이 다녀간 장소를 지도로 손쉽게 파악하려면 헬스조선의 병원 위치 정보 서비스 '서클'을 활용해보자.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보건소나 상담센터(1339) 문의 후 선별진료소 방문을 권고하고 있다.
서클에 접속하려면 별도의 앱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헬스조선 페이지를 열고 아무 기사나 클릭한 후 화면을 옆으로 넘기거나, 서클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된다. 이후 '오늘의 뉴스' 하단에 내주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 찾기라고 적힌 빨간 배너를 터치하면 관련 페이지로 넘어간다.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면 스마트폰의 GPS가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 가장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추천해 지도로 위치를 보여준다. 같은 페이지에서 +더보기 버튼을 터치하면 사용자 주변 약 50개의 선별진료소 위치를 알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위치 보러가기 배너를 터치하면 국내 확진자들의 방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2020년 2월 11일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