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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리뷰 / 칼럼 [뉴딜, 세편의 드라마] 루스벨트/히틀러/무솔리니의 공통점
앨리사 추천 0 조회 157 20.09.12 20: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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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14 00:14

    첫댓글 루즈벨트의 책을 보면서 신기하게도 우리의 시대와 비슷한 부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경제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불안한 사람들이 2022년 대선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도 생각해 보게 된다. 민주주의 국가와 제도를 바탕으로 전체주의 지도자가 국민의 선택으로 뽑힐 수도 있다는 것이 심히 우려된다. 히틀러도 독일 국민이 선택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 20.09.14 01:22

    나를 보호해 준다는 느낌 <자유로부터의 도피> 책도 연상되면서 ;파시즘과 나치즘은 물론이지만 뉴딜 조차도 전체주의와 맥을 같이 한다니....뭔가 소름이 확 끼치는 느낌이다
    경제상황으로서만 대공황시기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위와 같은 관점으로도 지금 우리 사회는 평행이론과 같은 유사성이 보이는듯 싶어서 더 무서워진다
    각자 각자가 현명해지고 함께 살아가는 지점들에 대해 깊게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든다

  • 20.09.14 09:53

    디지털 감시체제 아래서 개인이 존중되기 보다는 전체에 나를 맡김으로 내가 편안하고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다. 대공황 때 전체주의 국가가 등장할 수 있었던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 지금도 다를바가 없다는 상황은 많은 걸 시사하고 있음을 명심해야겠다.

  • 20.09.16 20:20

    개인이 홀로 설 정도로 내면이 깊지 않게 되면, 강한 힘, 대중심리 등에 의해 밀려가게 되는 것같다. 또한, 점점 포퓰리즘으로 치닫게 되는 것은 리더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중이 점점 더 요구하기에, 역사적으로 악인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좌우이거나 보수와 진보의 경우에도 극으로 달하는 것이 문제를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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