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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리뷰 / 칼럼 [토베 얀손의 작은 무민가족과 큰홍수] 코로나위기를 버티는 따듯한 방향성
앨리사 추천 0 조회 106 20.09.17 15: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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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18 13:59

    첫댓글 코로나 시대에 앞으로 삶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 비대면 시대지만 대면을 자유롭게 하던 때보다 사람의 중요함이 더 느껴지고 관계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더 알게 됐기 때문이다. 환상을 꿈꾸거나 도피하지말고 현재상황에서 부딪혀 이겨내는 힘을 더 키워야될 것이다.

  • 20.09.18 20:36

    무민 캐릭터가 이렇게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강인한 스토리를 품고 있는 캐릭터 인 줄 몰랐다 북유럽에 대한 환상과 더불어 뭔가 편안해 보이고 마냥 느긋하게만 보였던 캐릭터(누군가는 넘 무기력해 보여서 싫다던)였는데 말이다 겉으로 보이는 북유럽 스타일 뒤에는 이런 험난한 역사와 이를 이겨낸 강인한 국민들이 있었다

  • 20.09.20 10:19

    지리적인 환경과 역사는 그 나라만의 문화와 국민적 기질을 만들어 내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그 안에 살면서 각자가 자기를 표현하는데, 작가는 작품속에서 나타내고, 또 누군가는 작품속에서 그걸 읽어낸다. 당연하지만 왠지 새롭게 느껴진다. 다른 큰나라들과 비교만 하면 좌절만 하게 되는 것 같다. 강소국으로 생존하기 위해 우리만의 전략이 필요하다.

  • 20.09.21 13:33

    코로나와 같이, 언제 어떻게 다가올 위험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은, 자신의 뿌리깊음과 가족 및 공동체에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일상에서의 소소한 감사함 등을 알아차리는 것 등이 필요할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일본에서의 여성의 자살률이 작년에 비해 높다는 기사를 보면서,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반응이 중요하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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