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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붕괴] 2-6: 글로벌 역사상 최악의 금융위기
앨리사 추천 0 조회 172 20.11.28 14: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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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9 09:25

    첫댓글 현정권은 중산층과 서민들을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게 하고 있다. 1가구 1주택에 종부세를 단지 주택 가격이 높다는 이유로 부과하고 해외직구에도 세금을 물린다는 발상이나 추장관의 행태는 정치적인 피로감만 국민들에게 더 가중시키고 있다. 다 필요없고 우리나라 국민은 각자도생인가라는 생각마저 하게 만든다.

  • 20.11.30 15:07

    2008년 경제위기에 대하여 당시 대기업에 다니고 있었지만 그만큼의 위기였는지를 느끼지 못하고 지나갔다는 것이 놀랍고, 전세계 자본흐름이 90%를 줄였는데도, 우리가 한미 통화스와프를 맺을 수 있었다는 것이, 그만큼 당시 이명박 정부에서 잘 대처했다는 것에 대해 놀랍다. 말그대로 경제는 물고 물리는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다음다음을 예상하지 못한 아마추어 정책의 결과를 경험하는 것 같다. 더 두려운 것은 이미 이런 상황이 뉴 노멀이 되었는데도, 예전을 생각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 이상적인 뜬구름 잡는 이야기 말고, 현실의 변화에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생각을 유연하게 가져가야 할 것 같다.

  • 20.12.01 10:14

    IMF때는 취직이 되지 않아 경제를 잘 몰라도 체감할 수 있었는데, 2008년 당시는 회사와 학업을 병행했었고 이직도 했었다.
    그런데 2020년 지금은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살아가기에 참 팍팍했었겠다 싶다. 코로나 핑계는 이제 그만하고 경제를 아는 이가 정책을 내놓기를 바라지만...바랄걸 바래야 하는 걸까 싶다. 나부터라도 제대로 경제를 공부하고 눈을 뜨는 수밖에 없다.

  • 20.12.04 07:45

    08년 리먼사태 때의 스산한 분위기가 기억난다 미국의 부실이 터졌으니 큰 경제위기가 온다하고 구조조정하는 기업들도 많았다 (이때부터 10년주기위기설이 나왔었던 것 같다) 의외로 큰 일 없이 지나갔는데
    이명박대통령 자서전을 읽으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대처였다 당니 미국측에서는 한국이 통화스와프가 뭔지는 아냐 라는 식으로 무시했다고 하는데 그런 미국은 설득해서 통화스와프를 맺었다고 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또 그래서 대처할 수 있는 듯 싶다

  • 20.12.07 05:10

    IMF때 수출을 많이 했던 기업은 별로 타격을 많이 입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단지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위기경영' 시늉을 할 지언정. 2008년 경제 위기는 수출이 되지 않기 시작하고 그 회복세가 부단히 늦어짐으로써 그 당시 내가 다니던 회사는 2012년이 되어서 수출팀이 해체되고 대대적 구조조정을 실시한 아픈 기억이 있다. 통화 스와프가 체결되지 않았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아우성속에 나날을 보냈을 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도 V-반등의 소비는 어렵지 않을까 공감한다. 이미 기본 소비는 택배와 배달로 다 하고 있고 단지 매장에서 소비하는 즐거움만 없을 뿐.

  • 20.12.12 21:30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때에, 내가 근무하던 회사의 인근회사들은 일본계의 자동차 부품관련이었고, 모두 큰 타격을 받아서 인력감축 등을 하면서 버티어 내는 것을 지켜보았다. 미국을 위시로, 유럽에도 큰 충격이 대공황보다 더 한 위기였다고도 하지만, 우리 국민들에게는 IMF와 같은 충격은 아니게 무사히 넘어갔던 것 같다.
    당시의 이명박 정부에서 위기대응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놓고, 마치 야전침대에서 대처방법을 위해 주야로 노력하듯이 해결했다고 하는 것이, 지금의 코로나 대처와 같은 일들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대통령 및 참모들이 경제를 알고, 사전에 준비하고, 총력을 다해 해결해 나아가는 것 등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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