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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붕괴] 2-7장: 긴급 구제금융
앨리사 추천 0 조회 72 20.11.28 15: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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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9 09:31

    첫댓글 재닛 옐렌도 유대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주식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려서 급상승을 하고 유대인을 통해 앞으로 많은 것을 배워나가겠지만 무엇보다도 내셔널리즘을 떨쳐버리고 글로벌리즘으로 나가기 위한 스스로의 방향성을 찾는 게 급선무일 것이다. 2021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은 정말이지 어느 때도 다를 수 밖에 없다.

  • 20.11.30 15:21

    미국의 경제위기 탈출은 대공황 때에도, 2008년 금융 위기 때에도 월가를 살려내서 가능했었다. 지금의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역시 재무장관-연준-월가의 삼각편대가 무제한 양적완화를 진행하고 있고,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은 그 가능성을 높이는 것 같다. 인공지능 기술을 앞세운 초국가적 기업에 대한 내셔널리즘의 힘겨루기는, 유럽에서 구글에 대해 지속적인 반독점 혐의로 제소가 그 예일까 싶었는데, 미국에서도 지난 달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글로벌리즘이 승리하면, 금융자본에 대한 규제 완화로 유대 금융자본의 장악력은 심화될 것이고, 이미 멈출 수 없는 인공지능은 급속히 확대될 것이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거꾸로 돌지 않을 것 같다.

  • 20.12.03 01:23

    미 행정부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에 대해 알아보니 클린턴 전 대통령의 경제자문위원장이었고, 오바마 전 대통령 때는 연준 의장을 지냈다고 한다. 바이든의 다자주의 외교와 동맹강화를 우선하는 정책에 옐런 지명자가 어떤 역할을 할지, 그리고 그 여정이 글로벌리즘을 향한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이전과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전화되는 시기에 아직도 과거의 틀에 갇혀있어서는 안되겠다. 세상의 변화가 어마무시하다

  • 20.12.04 07:57

    연준은 향후 몇년동안 자산가격이 오르는걸 감수하고서라도 돈을 계속 풀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넘쳐나는 달러는 어떻게 할까? 글로벌 금융자본의 장악력은 한층 더 거세지고 , 바이든 정부가 말하는 미국동맹 친환경 등등의 이야기가 외부 환경의 소용돌이는 더욱 거세어지는 것만 같다

  • 20.12.07 05:37

    2008년 경제위기와 코로나 대유행을 경험하면서 서구에 대하여 막연한 환상에서는 벗어난 것 같다. 그렇지만 여전히 그들은 세계경제 (금융)를 뒤흔들수 있는 막강한 유대자본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고 그 영향력은 국가주의를 굴복시키고 글로벌리즘의 확대를 가속화 시키지 않을까 생각되면서도 한 국가의 흥망까지도 유대자본의 영향력 아래에 있음에 경악하게 되지만 자본은 실리를 따라 움직일 것 같다.

  • 20.12.12 23:49

    재닛 엘런은 오바마가 임명한 첫 여성 전 연준의장이었고, 이번에는 바이든이 첫 여성 재무장관을 임명한 것을 보면, 그녀의 능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으로, 바이든이 증세와 금융규제 등보다는 그녀의 등용으로 경기부양을 우선하는 신호로 보고 월가와 기업들을 안심하고 있다고 하는 것에서, 그녀의 배후에는 월가의 힘, 유대자본과도 연관이 있을을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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