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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환율전쟁 이야기] 1부: 교묘한 달러 곡예의 역사
앨리사 추천 0 조회 157 20.11.22 16: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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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3 07:33

    첫댓글 당시 정부와 기업은 관치금융으로 성장해왔기 때문에 금융에 대해 안일한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다. 대마불사라는 말만 믿었던 것이 아닌가. IMF를 겪고 났는데도 우리는 얼마나 금융시장의 외국자본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는지. 경제를 알지 못하고 어디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정책을 펴야한다고 말만 하는 것은 우리의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얼마전 중국에서 신용등급 AAA를 받은 기업의 도산 뉴스를 들었다. 중국 정부는 비교할 수 없는 정도로 관치금융으로 중국경제를 떠받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중국의 기업과 정부는 글로벌 금융자본에 대해서 어떤 결과를 맞게 될 것인가도 궁금하다.

  • 20.11.23 08:22

    외국인 자본이라는 것을 이제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해석해서는 안 되는 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는 외국인 자본의 비율이 높은 것 같은데 유대인을 공부하고 그 흐름 속에서 세계경제를 보니 눈에 보이는 것도 정확히 보고 있지 못했지만 그 내면까지 실체를 아는 것은 더 몰랐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그 공부를 내 것으로 만들어서 세상을 제대로 보는 시각이라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20.11.24 00:14

    IMF 때 제일은행 직원이 직장을 떠날때 녹화된 눈물의 영상이 너무나 가슴아팠던 기억난다 우리는 국제금융에 무지했고 그 댓가는 참혹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준비할 수 있다 공부만이 살 길이다

  • 20.11.24 12:30

    IMF를 겪게 된 배경에 관치금융이 있었다니. 단단한 내공으로 위기상황에서 살아남기도 힘들텐데 내부적으로 부실한 상태가 오히려 외부의 표적이 되었다는 것이 참으로 씁쓸하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단단히 공부해나가는 길 밖에 없다.

  • 20.11.27 17:25

    우리나라의 IMF는 한일합방과 같은 충격이었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지금도 국민들이 치를 떨며 반일 불매운동등에 힘을 모으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들의 경제 지배에 대해서는 실체를 모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유대인 자본의 교묘함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공부를 하지 않게 되면 스스로 노예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 20.12.21 06:16

    IMF때 수출기업들은 겉으로는 비상경영을 외치면서도 속으로는 수출을 하니 다행이다 하는 마음들이 있었던 것 같다. 일본이 프라자 합의에서 당했던 것처럼 환율이 2배로 조정된다면 끔찍한 일들로인해 아우성이 끊이질 않을 것이다.

    헤지펀드들이 자신들이 돈을 벌 기회에 직면해서는 한 국가의 안위에는 관심이 일도 없는 것같다. 완전금융개방 시스템 아래서는 세계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 국가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는 어려운 과제인 것 같다. 정부가 올바른 판단을 하는지 견제하는 것도 국민들이 깨어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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