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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밀턴 프리드먼: 자본주의와 자유] 서문: 국가란 무엇인가?
앨리사 추천 0 조회 173 21.01.14 12:0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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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6 10:48

    첫댓글 단일민족에 이중국적도 허락되지 않는 나라에서 살아서 국가는 선택의 의지가 있는 문제가 아니고 그러 따라야하고 그저 당위성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던 것 같다. 그리고 국가가 개인을 보호해줄 것이라는 믿음 그래서 개인은 국가에 의무를 다해야된다고 생각했었고 개인을 따로 생각하기에는 그동안 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의 자유와 국가와의 관계 더군다나 국가 권력으로부터 개인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되면서 복지와 평등 아래 개인의 자유가 더 억압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이제는 고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21.01.18 08:26

    자유인들은 자랑스러워하지만 신봉하거나 섬기지 않는다. 19세기 복지와 평등의 조건이던 자유가 왜 20세기에 거꾸로 바뀌었을까.
    나와 내 부모의 인생을 보아도 '자유'에 대해서 인지하고 자유를 확대하고 나를 펼치며 살아가기 보다, 거꾸로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대로, 그들처럼 살아가는 것을 익숙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 모습이 우리 사회에 남아있다면, 위기가 닥쳤을때에도 자신이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다른 누군가가, 정부가 그 역할을 해주길 원하는 것은 아닐까도 싶었다.

  • 21.02.03 19:22

    코로나를 거치면서 많은 가치관들이 부딪히는 것을 보게 된다. 종교의 자유, 개인 활동의 자유 등이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수의 군중들 또는 매스컴에서 매우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이동 동선 및 개인 정보를 국가에서 가지게 되면서 점점 빅브라더와 같은 체제로 가는 것 같기도 하다.
    복지와 평등이 하향 평준화 되지 않도록, 자유와의 균형을 지키는 것, 국가에서 위기라는 이유로 전체주의적 또는 군주제와 같이 흐르는 것을 국민들이 잘 생각하고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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