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나를 챙겨주는 이쁘고 고마운 친구들에게 손수 밥을지어 먹이고 싶었다
그래서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친구들을 불러서 밥을해서 먹이고 싸서 보내주고
애들도 왔던 할로데이는 다시 또 음식하고~ㅎㅎ
그렇게 4번의 모임으로 11월은 일하랴 음식하랴 바쁜 한달을 보내고~
마음은 푸짐한 늦 가을을 감사하며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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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13일 그레이스 언니집 도르가모임 )
첫댓글 우설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과 단아하신 그레이스 모습에 저도 행복합니다
선생님 어서오세요~
ㅎㅎ
벌써 11년전 사진인데 그때 다 같이 만났던 기억이 좋아서
사진첩에 있기에 올렸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일로 바쁘네요~ ^^
그런데 느닷없이 12년전 오래된 사진이 등장을..?
나이 먹은걸 확인시켜 주는군요 ~ ㅋ~
그때 처음으로 모두를 만났던 좋은기억이 있어서~ㅎㅎ
그때 제가 49살 이더군요~ㅎ
비 와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한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