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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가의 집
 
 
 
카페 게시글
♬ ―···시인의 방 삶이 불행한 것은
배임순 추천 0 조회 55 15.02.23 04: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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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3 08:43

    첫댓글 목사님 참 아름다운 교훈적
    시네요.
    <우리는 행복하기엔 너무나 많은 것을 가졌습니다>
    그래요. 가진 (적은) 것을 감사해야한다는 역설적인 말솜씨!

  • 작성자 15.02.24 00:33

    네, 작은 일에 감사하는 자는 이미 다 가진 사람,
    행복한 사람이죠!
    늘 영성의 삶을 갈망하시는 권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실 우리가 살아 가는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다 가졌는데도
    감사하지못하고
    우리는 늘 더 가지고 싶어하지요

  • 15.02.23 10:42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십자가를 주셔서
    우리의 십자가가 우리의 불필요헌 것들을 처리하도록 하셨읍니다.
    주님과 함께 멍에를 지고 나가는 삶은 나날이 멍에가 쉽고 짐이 가벼워집니다.

  • 작성자 15.02.24 00:29

    십자가의 깊으신 도를 깨달으셨군요
    다 내려놓으신 송 시인님
    늘 행복하시기를

  • 15.02.24 05:56

    네~ 욕망을 비우는 만큼 마음은 가벼워지는것을..
    머리로만 알았던 것들을 가슴으로 깨우치며
    진리의 기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24 07:33

    늘 비우려고 애쓰시는 그레이스님
    그대가 비운 것들이
    아프리카를 채우고 있네요

    우리 함께 가벼운 몸과 맘 되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기를

  • 15.02.24 07:40

    너무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행복보다는 결핍을 느끼고 사는 어리석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셨네요

  • 15.02.24 12:57

    가난해 질수록 자유하고 행복하드라는 선교지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신 한 권사님의 고백을 이번주 들었습니다.
    가난한 영성,
    가질수록 불안하고 비울수록 편안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마음의 자유, 비운자리에 임하는 영혼의 충만때문이리라.

  • 작성자 15.04.03 19:53

    늘 영성의 길 추구하시는 님
    자유속에서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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