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배임순 날마다 말씀으로 마음을 씻어 세상 욕망 내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게 하시고 환란에 연단되어 정금같이 나오게 하사 내 마음 높은 데로 올리지 않고 세상 온갖 고통 쓸어안고 낮은 데로 흐르는 물이게 하소서. 주의 영이 나를 다스려 미련한 나로 모욕을 참을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 되게 하소서. 그 지혜의 말로 아픈 가슴 낫게 하는 치료자로 쓰시고 주님이 내 입에 주신 말로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의 송사를 변호하여 입을 열게 하소서. 내 작은 생각조차 외면치 않으시는 주님처럼 상처받은 자의 소리에 민감하게 하시고 그들을 감싸 안는 넓은 마음이게 하소서
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배임순
날마다 말씀으로 마음을 씻어
세상 욕망 내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게 하시고
환란에 연단되어
정금같이 나오게 하사
내 마음 높은 데로 올리지 않고
세상 온갖 고통 쓸어안고
낮은 데로 흐르는 물이게 하소서.
주의 영이 나를 다스려
미련한 나로 모욕을 참을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 되게 하소서.
그 지혜의 말로
아픈 가슴 낫게 하는 치료자로 쓰시고
주님이 내 입에 주신 말로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의
송사를 변호하여 입을 열게 하소서.
내 작은 생각조차
외면치 않으시는 주님처럼
상처받은 자의 소리에 민감하게 하시고
그들을 감싸 안는 넓은 마음이게 하소서
출처: 도르가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배임순
첫댓글 전에 나누었던 글 사순절 동안 나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나눕니다
성스러운고백과 결단의 시진실로 아름답습니다
늘 칭찬으로 격려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훌륭한 시인의 칭찬은 언제만 많은 힘이 됩니다
아멘. 저도 그런 사람 되고 싶어 소원해 봅니다.
네 우리 함께 이 기도 이루며 살아요
저두요! 저두요! 맨 꼴찌라도 좋으니 함께 같이 끼워 주세요!
하하하 꼴찌가 일등 되겠는데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에 나누었던 글
사순절 동안 나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나눕니다
성스러운
고백과 결단의 시
진실로 아름답습니다
늘 칭찬으로 격려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훌륭한 시인의 칭찬은
언제만 많은 힘이 됩니다
아멘. 저도 그런 사람 되고 싶어 소원해 봅니다.
네 우리 함께 이 기도 이루며 살아요
저두요! 저두요!
맨 꼴찌라도 좋으니
함께 같이 끼워 주세요!
하하하
꼴찌가 일등 되겠는데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