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장 28절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바울의 기도입니다.
성경은 한 구절을 읽으면서, 앞부분과 뒷 부분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삶과 죽음, 부활, 재림 등을 말하는 본문 4장 13절부터 5장 전체를 읽은 다음에
5장28절의 의미를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영과 혼과 몸이 흠이 없기를 바라는
바울의 마음은 데살로니가 성도를 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뜻입니다.
사도행전에 "하늘로 올라가신 것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를 불평하면서 하늘만 쳐다보는 믿음이 아니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곧 "지금 여기에서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삶의 상황(고난과 죽음까지라도)에 감사하는 삶
그리고 삶 전체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기도의 삶,
바로 이것은 성도의 기쁨으로 나타납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옵니다.
기도하는 삶에서 감사의 마음이 나옵니다.
기도와 감사, 사랑으로 채워진 삶에
영원한 기쁨, 생명의 환희가 넘쳐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기도하는 삶에서 감사의 마음이 나오고
기도와 감사ㅡ 사랑으로 채워진 삶에 영원한 기쁨
생명의 환희가 넘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문장은 목사님의 문장을 커피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속에서도 기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다고 느낍니다.
결국 나와 주님의 관계안에서
삶이 완성되는 것을 느낍니다.
사랑의 관계인데
그것이 이타적인 것이라는 것을 어제 새삼스럽게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믿음도 자기 사랑에서 출발했다면...
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이웃 사랑으로 실현되게 하셨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이기적인 믿음은 자기 구원에 집착하지만
이타적인 믿음은 곧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이읏을 향해 실천된다는 것.
믿음이 공동체적 구원
만유의 주 되심을 깨닫고
'우리를 온전한 믿음으로 이끌어 주십시요'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시인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소망은 기쁨으로 나타남을
그 소망 그 기쁨 안고
더욱 키우며 오늘도 그 길 안에서...
그리고 사랑은 이타적이라 흐르는 님의 그 말씀
님의 생각과 믿음의 길 사랑의 깊이와 넒이를 주관하시는
농부와 포도나무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찬미합니다
저도 함께 옆길로 가지 않고 흔들림없이 눈 팔지 않고
겸손히...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동행자여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와 기도 사랑으로 채원진 성도의 거룩한
삶, 며칠동안 제게도 그 반대되는 삶이 진득지게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견딜 수 있을만큼....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나의 하나님 그럼에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시는 나의 아버지를
찬미합니다 이젠 조용히 다시 아버지 원하시는
그 길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저의 기도는 제가 준비하는
기도시집에 관한 것입니다 목사님의 조언을 감사합니다
자기 전 이 곳을 방분하는 것은
여기서 전 평안을 행복을 만끽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오심이 언제 일른지 그러나 저도 기다리는 자
마르나타의 신자가 되고 싶습니다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되기를,
그것이 영과 혼 몸이 거룩하게 준비된 자가 되겠지요
바울은 믿음으로 사는 삶을 목표를 향한 달음질이라고 말합니다.
이미 얻은 것도 아니고 목표점에 다다른 것도 아니지만,
주께서 내미신 손을 잡으려고 지금도 쫓아 가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의 성숙한 믿음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목사님
바울이 그랫다면 우린 얼마나 겸손히 그 길을 달려야겠습니까 아멘!
목사님 이른 새벽입니다
행여 목사님의 글이 있나하고 창을 열었습니다
흐르는 님도 안보이시고
좀 전에 에수님의 말세에 관한 마태복음 몇장을 읽으면서
저를 추스르며 ...아, 이장들과 저가 한 질문과 연관이
있겠구나 한 생걱도 하면서...
깊으신 주님의 선택 받은 이들의 구원에 대한 관심과 염려를
생각해보면서 저도 기름을 준비한 다섯처녀에 속하기를 기도하면서... 지금 세시 반이네요
목사님 행복된 잠을 가지시기를...
제게 온 이 시험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믿고 기도합니다 아멘
일이 잘 끝났습니다
이번에도 놀라우신 아버지의 은혜의 손길을...기도 감사합니다
소망은 현제의 기쁨으로 나타난다
목사님 볼 수록 좋은 깊은 뜻이 사무치는 말씀입니다.
성경 곳곳에 뿌려진 하나님의
구속의 예정설에 대한 말씀을
조심스럽게 내놓습니다 그것은 사랑과 공의, 마무리 될 수 없는 논단이겠지만
그래도 다시 접근해보고 싶네요. 목사님 부탁합니다
제가 너무 한 제목을 내어놓았나 보군요
참 무례하지요? 하나님도 용서하시고 목사님도요...ㅠㅠㅠ
모든일이 주안에서 얼른 이루지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쁨과 줄거움으로 함께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