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자들의 음모(시편 64:1~6)
1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2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3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4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5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6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완벽할 것 같은 악인의 간계와 음모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을 뿐입니다. 이 시편은 다윗의 생명을 해치고자 음모를 꾸미는 악인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근심과 탄식을 들으시고, 생명을 보호하시고, 음모와 폭력에서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칼 같고 화살 같은 비방의 말은 사람의 심령에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악인들은 치밀하게 악을 계획하고 "누가 우리를 보리요?" 라며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합니다. 그러나 악인들의 결국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을 것입니다(1:4 참조). 그들은 자신들의 악이 감추어졌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밝히 감찰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은 착한 양심을 가지고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해야 합니다(롬 16:19 참조).
첫댓글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면 누구나 어려움을 당하지만
우리에게는 우리의 근심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감사합니다.
악한자들의 음모도 주님 손안에 있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삶 살기 원합니다
악한자들이 우리를 음모 할지라도 나의 편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우리가 기도 못하는 상황에 이를지라도 주님,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