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를 부르짖으면서 나를 따르라고 외치는 소리,
종말론 주의자라고 부릅니다.
저들의 삶에는 미래만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열처녀의 비유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주고 있을까요?
지혜로운 처녀들처럼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기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일까요?
그 기름을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성령일까요?
성령은 어떤 모습이 기름이란 비유로 쓰였을까요?
기름을 준비한다는 것은
미래를 현재로 바꾸어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 날과 그 시각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은 단순합니다.
깨어 있어라.
깨어 있는 자는
높은 전망대에서 시간과 공간을 하나로 묶어서
온 세상을 바라봅니다.
깨어 있기 때문에
눈을 감았어도 온 세상을 볼 수 있고,
귀를 막았어도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코를 막았어도 모든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입을 다물어도 모든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구약성서에서 신약의 약속을 읽고,
신약 성서에서 구약의 성취를 읽습니다.
깨어 있는 자에게는 영원이 곧 현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마지막 때를 기다리는 자가 되지 말고,
현재를 마지막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삶,
복된 삶이 되리라.
그렇습니다
오늘이 곧 그 날입니다
오늘이 곧 주님이 오실 그 날
그날임을 믿으며 주님 오심의 약속을 믿고
두려움과 가슴떨리는 기쁨으로 갈망하며 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미래를 현제로 살아가는 믿음의 삶
아, 그가 오심의 확신과 충만한 기대감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것 그런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되고 싶습니다
그 동안 궁금했습니다 목사님.
깨어있는 다섯 처녀들이 궁금증에. ㅎㅎ
오늘 대어를 잡은 기분입니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
기름이 무엇인가?
미래를 현재로 살아가는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군요
종말을 오늘의 시간속에서
살아가는 영적 안목이네요.
진리를 바르게 인식하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늘 깨어있기를...
무엇을 하든지
그 나라를 구하며
그 나라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감사합니다. 목사님
흐르는 물님 반가워요
뎃글이 참 생명이 넘치고 따뜻합니다
신선합니다 그 모습 기름 가진 슬기로운 다섯 처녀
곱고 슬기로운 모습의 향기로움이 넘쳐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안냥히 주무세요 또 뵈어요
언제나 주님 앞에 있는
나를 의식하며 사는 삶에는 편안과 기븜 감사가
주장하겠지요 영혼과 몸이 일체가 되어 사는 삶이 천국을 누리는 삶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