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삶을 살아야 할 이유(롬6:1~7절)
1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죄를 사함 받음으로 얻은 구원이 그토록 확고하고 불변하는 것이라면, 이제 죄를 지으며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성도란 죄에 대하여 죽은 자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갈5:24).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따라서 그분과 연합된 우리도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되며 더 이상 죄 아래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대신 담당하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구원을 얻었다면, 그 죄를 모두 담당하시고 죄에 대하여 자유케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죄에 대해 자유케 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산 것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 안에 예수님께서 사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나를 위해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이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한 삶 살아 우리는 비록 부족하지만 문지방에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이 시대의 재앙이 지나갈 줄 믿습니다.
첫댓글 죄 가운데 있던 우리를 불러내어
의롭다 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의롭다 하신 이름에 걸맞게 거룩한 삶 살게 하소서
방 문을 걸어 잠그게 하신 하나님
아직도 죄악가운데서 자유 하지 못한 부분들을 살펴주소서
함께 하는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주님과 더불어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 영광 만을 누리며 살게하소서
아멘
함께 기도합니다
아울러
권사님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