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삶의 원리(롬6:8~11절)

[Rev 배임순]

거룩한 삶의 원리(롬6:8~11절)

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새 사람으로 다시 살아난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며, 그분의 부활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 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사는 삶은 사망이 주장하지 못하는 삶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과 은혜에 대하여 민감하고 바르게 반응하며, 그분의 뜻을 행하는 일을 즐거워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를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로 여겨야 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 안에서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묵상하고 자신에게 적용하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적극적으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우리는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벧후 1:4). 나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회생과 사랑을 묵상하면 할수록 그분의 영광을 위해 거룩한 삶을 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수선한 세상 가운데서도 사망이 그를 주장하도록 내어 주지 않고

오히려 지금 나의 거룩한 삶으로 나를 지키며 이웃을 살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난 널 위해 피를 흘렸는데, 넌 나를 위해 무엇을 하느냐?"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시나요?

[Rev 배임순]

혼탁한 세상 어두움의 권세에 눌리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 주시고
오히려 이 가운데서 부활한 사람으로 더 깊은 영성의 사람되어
어두움을 물리치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기도의 용사 되게 하소서

[사랑곽상희]

아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을 뿐아니라 그와 함께 부활한 몸으로 그의 의를 덧입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거하게 하소서

오늘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쁨과 의로운 거룩함으로
살게하소서

[사랑곽상희]

아멘
아멘 할렐루야)
진실로 그르하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