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란 다른종교와 구별할필요는없다.
하나의 미물까지도 불성이있다고 법문시간에들었다.
우리가 살아가는게 다 불교라하셨다.
우리들의 가족과의 인연법이란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하셨다.
내기 콩을 심없으니 그콩을 수확하여야하고 팥을 심었으면 팥을 수확하여야한다고 들었다.
그러니 부부나 가족과의 사이가 안좋아서 그 인연을 끊어버릴려고하여도 그것은 모두가 다 내가 심어놓은 씨앗이라고 한다.
가령 남편이나 자식이 아내가 잘못을 하여서 원망하고 미워하고 보기싫어도 모두가 다 내가 뿌린 씨앗이란말이다.
그씨가 땅속에서 자연히 썩어서 살아나지를 못한다면 모를까 나는 그씨앗을 가꾸고 물주고 길러야한다
내가 뿌린씨앗이니까!
그러니 누구를 탓할께아니라 나를 탓해야하는것이다.
내가 먼저 생각을 돌리고 내가먼저 마음을 열어야한다.
그러면 가족의불화도 점차 막을수가있기때문이다.
지금은 당장 죽일것같고 당장 안보면 편할것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공연히 그렜나? 조금은 참아야했던게아닌가? 하고 후회하게되는것도 자신이 뿌린 인연이기에 오는 현상이다.
어느날 스님의 법문을 듣고 메모 해놓았는데 여기에 올립니다
우리다같이 참는법도 배워야할것같은 새해맞이 각오인듯하여올립니다
다음카페 아마추어'불자라'
"종교란 살아가는 가치관과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 주는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