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로 쓸개즙을 채취당하는 고통에 새끼곰은 절규했고
어미곰은 죽을 힘을 다해 갇혀있던 우리를 부쉈다.
하지만 어미곰은 고통에 신음하는 새끼곰의 쇠사슬을 풀 수 없었다.
어미곰은 결국 자신의 새끼를 꼭 껴안아 질식시켜 죽였고,
자신도 벽에 머리를 들이받아 자살했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한 농가에서 산채로 쓸개즙을 채취당했던 곰 모녀(母女)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어미곰은 고통에 몸부림치는 새끼곰을 죽이고,
벽에 스스로 머리를 들이받고 죽었다.
▲ 어미곰이 갇혀있었던것과 같은 우리.
중국의 곰 농장에서는 최대 20년동안 곰을 사육하며 지속적으로 쓸개즙을 빼낸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문제가 된 중국 북서부의 한 농장에서는
곰의 쓸개즙을 채취하기위해
'살아있는' 곰의 쓸개에 호수를 꽂아 수시로 쓸개즙을 뽑고 있었다.
사건이 일어난 날에는 농장 일꾼이
한 새끼곰을 쇠사슬에 묶어놓은채 쓸개즙을 뽑아내고 있었다.
이 날, 새끼곰의 고통스러운 절규에
어미곰은 더 이상 견디지못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발휘해 철창을 부수고 탈출해 새끼곰에게 뛰어갔다.
농장 일꾼은 이를 보고 혼비백산해 도망쳐버렸다고 한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달려온 어미곰은 새끼곰의 쇠사슬을 끊으려 했지만 끊을 수 없어
새끼곰을 꽉 끌어안아 질식시켜 죽였다.
그리고는 바로 자신은 스스로 벽으로 달려가 머리를 부딪쳐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정말 이런 기사 볼 때마다 힘이 듭니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악하고 잔인한지..제 안 에도 이런 악하고 잔인하며 더러움으로 가득차 있음을 보며 절망하고 또 절망합니다.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생명과 자연을 훼손하며 땅을 망하게하는 저를 비롯한 인간들, 하나님 용서해주옵소서..용서해 주옵소서.
넘 맘이 아프네요. ㅠㅠ
눈물나요...
정말 사람이 너무나 잔인하고 악해서 너무슬퍼요
너무사람이 잔인하고 악해서 너무슬퍼요
이 끔찍한글을 읽는내내
심장이,,
조여지는것 같이 아파옴을
느낍니다..
이 끔찍한 세상에 질려버려서
질식할것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답답한마음...아....가슴이무너져내린다..
영혼이 죽은 인간! 탐욕에 물든 인간이 얼마나 잔혹할 수 있는지 ...
아! 우리 인간의 악함이 어디가 끝일까..ㅠ_ㅠ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인간의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인간에게서는 선한것이 나올수가 없네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피조물들이 인간들 때문에 고통스러워합니다~
주님 오셔야 해결됩니다.. 마라나타
주여~~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인간들이 젤 잔인함을~~
하나님 빨리 이세상을 심판하여 주십시요, 만물이 신음하는 고통의 소리들을 빨리 끝내 주십시요, 속히 오셔서 마귀들과 악한 모든 것들을 심판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