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마르크스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 논리를 스탈린같은 독재자들이 인용하여 대대적인 학살을 탄압을 자행했던것으로 보인다.
프리메이슨인 마르크스나 스탈린은 종교라기 보다 기독교를 아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이유 말고도 다른 종교는 아편은 아닌듯하다.
이유는 그닥 통증을 경감하는 효과가 적기 때문이다.
점집을 갖다와서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을 하는가?
인도에서 요가 수행자가 평안한 삶을 살던가?
결혼을 금지 당한 남녀가 한지붕에서 사는게 평안한가?
그렇다면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그것은 진실이기 때문이다.
진실은 실상을 보여주는 등불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두려움을 벗어나게 해준다.
사람이 갖는 대부분의 고통은 두려움이다.
고통보다도 고통의 두려움이 더 크다. 불안함이란 실체가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를 두려워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면 안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세상을 사는 통증자체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상에 사는 통증은 그대로 있을뿐이나
그것에 대한 진실을 밝히 보기 때문에 덜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움이 적어서 견디기 쉬운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사는 통증자체가 줄기를 원하고 그렇지 않으면,
정말 위험스럽게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에 휘둘린다. 이 부분은 본인 부터 회개해야 한다.
세상의 아편은 부작용이 있고 중독성이 있으며 사람의 마음과 몸을 상하게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는 사람을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세상의 고통이 영원한것이 아니라는 진실로 힘든 삶일지라도 견디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부작용도 없는 아주 훌륭한 아편이라면 아편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옳은신 말씀입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