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받은 내용입니다.
이런 비슷한 내용 인터넷에서 읽은 것 같은데 오늘 지인분이 카톡 전체 메세지로 보내주셨길래 좀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바로
"제가 알기론 유가족들은 이런거 원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특별법인가 제정해서 사고 원인 밝히자는건데 얘기가 자꾸 엉뚱하게 흘러나오나봐요.
암턴. 전 언론 안믿어요. 언론 넘 믿지마세요" 라고 얘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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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다 죽은 자들을 국가유공자보다 대우가 더좋구나 이런 개같은 세상
뉴스타운은 세월호 특별법의 충격적인 사실을 적시하면서,
조세저항 형태로도 막아야한다고 지적한다.
정말 정부가 이런 역대 어느 참사들과도 균형을 잃고, 국민혈세를
제 돈인 마냥, 수많은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는 특별법을 제정해서
무한 지원을 한다면, 이는 원칙도 없는 막가파 행태가 될 것이다.
뉴스타운에서 지적한 새민년이 제출한 세월호 특별법 내용
[ 새민년이 제출한 특별법대로면 또 다른 특권층이 생긴다는 지적 ]
1) 사망자에 대한 국가 추념일 지정
2) 추모공원지정
3) 추모비 건립
4) 사망자 전원 의사자 처리
5) 공무원 시험 가산점 주기
6) 단원고 피해학생전원 대입특례전형 수업료 경감
7) 사망자 형제자매 대입특례전형 수업료 경감
8) 유가족을 위한 주기적 정신적 치료 평생지원
9) 유가족 생활안정 평생지원
10) TV수신료 감면
11) 수도요금 감면
12) 전기요금 감면
13) 전화요금 등의 공공요금 감면
14) 상속세 조세감면
15) 양도세 등 각종 조세감면 혜택
16) 기타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근로자 치유휴직
17) 유가족들의 직계비속에 대한 교육비 지원
18) 형제자매들에 대한 교육비 지원
19) 아이보기 지원
20) 간병서비스
21) 화물 등 물적 피해 지원
22)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피해자 금융거래 관련 협조 요청 등
-> 이건 국민세금으로 도대체 뭘하자는 이야기 이며, 삼풍 백화점 참사 유족들,
씨랜드 참사 유족들, 대구 지하철 참사 유족들과 형평을 완전히 잃은 소름 돋는 법안이다.
[퍼트려 주세요]
세월호 특별법ᆢ
이건 너무한 법안이다.
이 법안은 막아야 한다.
이런쓰레기같은법은못하게서명운동이라도해야하니
아는분모두에게퍼트려야한다
꼭전하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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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요?
자식 팔아 돈 벌자는 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또한, 이런 걸 믿는 분들은 정말......
만약, 입장 바꿔 내 자식이 내 가족이 저렇게 처참하게 무방비 상태로 물 속에서 죽어갔는데 저딴 것들이 무슨 소용있을까요? 저딴 거 받는다고 그 분들 죽은 가족이 잊혀지고 상처가 아물어질까요?
그분들은 진상 규명하고 싶다는 건데..........
이래저래 답답합니다. ㅠㅠ
첫댓글 유가족은 수사권,기소권..진상규명을 원하는데.. 거짓으로 국민과 유가족을 이간질 시키는..정말 맘이 아프네요
가슴이아픔니다..꼭진실이 밝혀질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조사해야 한다고 떼쓰는 격인 한국..! 세월호 건조기간은 적어도 11개월인데, 새누리당이 말하는 특별법 수사기간은
4개월에서1개월 연장할수 있다는 법인데.. 가해자인 새누리당이 계속적인 거짓공세와 전략등은 치기 떨립니다!
한국정부는 사실상 길이 보이지않습니다.. 유가족들과 국민들의 답답함과 억울함과 아픔은 씻겨질수 있는지..ㅜㅜ
기독카페중 다수가 종북운운하고 진짜 슬픔이 무엇인줄 아느냐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빨갱이에 휘둘리지 말라고 지겹다고..
북한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 오심을 예비하고 준비하라고 하는데.. 답답하고.. 속이 터진 심경을.. 주님은 무어라고 말씀하실까요?ㅜㅜ
남의 고통은 전혀 신경안쓰고..자기들만 휴거되면 된다 이거지요! 눈멀고 귀닫고...
하나님처럼 전지전능하지도, 무소부지 하지도 못한, 참으로 제한적인 우리들이 현재의 <사실들>을 인간적으로 알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언론매체를 통해서입니다 언론의 참기능은 진실과 사실을 알리는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 전 언론 안믿어요" 라는 식의 표현은 자칫 잘못하면 그 와중에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뛰는 소수의 양심들을 간과할뿐만 아니라 자신이 발 붙이고 사는 국가에 대한 지나친 불신이라 생각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사람들이 바벨론의 식민지로 끌려 갔을때 그땅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으니 자신의 조국에 대해서는 말할것도 없겠지요 진정으로 나라위해 기도하는 분이라면 과연......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저도 순간 답답해서 그분께 그렇게 말이 나왔었나봐요.
또한 이렇게 혼탁한 세상에서는 <진정한 >진실을 알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렵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단 한가지의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 물어보는 것이지요 누가 맞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