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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쓰레기라는 표현은 제가 안 쓰려고 했지만 정말 쓰레기라 다른 단어를 찾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을 다 보시면 여러분들도 조 박사의 글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의 쓰레기 성 글인지 고개를 끄덕거리게 될 것입니다.)
“하팍스레고메나는 비교 가능 구절이 없는 관계로 해석 자체가 쉽지 않다. 문맥 전후를 따지자” - 조덕영 박사
알겠습니다. 박사님께서 주장하신 그대로 전후좌우 문맥을 근거로 따져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666은 필연적으로 매매를 하게 되는 기능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666을 해석할 때는 666이라는 단어가 주가 아니라 [666으로 매매 기능을 한다]까지 해석되어야만 합니다.
즉 666에 매매가 없으면 666은 아닙니다. 또 매매가 돼도 666이 아니면 짐승의 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666과 매매] 이 두 가지의 기능을 모두 만족해야만 짐승의 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666과 매매 기능]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것은 베리칩 뿐입니다.
그러므로 조 박사님의 주장대로 문맥을 근거로 666을 판단하라 했을 때 결과는 베리칩이 짐승의 표일 확률이 높다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그럼 박사님 말씀의 두 번째 오류를 보겠습니다.
짐승의 표는 이 짐승이 나타난 후 짐승의 통치수단에 의해 만들어진 강제적 정책의 산물로 나타날 것이다 - 조덕영 박사
짐승의 표의 기능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을 통치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거라고 조 박사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두 번째 짐승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드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다수의 신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듯 짐승은 곧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전 인류를 통제하는 수단이 필요할 거라는 점에는 조 박사님께서도 동의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답을 해보십시오.
성경에는 적그리스도의 권세가 고작 7년뿐입니다. 조 박사님이 써놓으신 윗글에도 42달 동안 일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럼 고작 7년 안에 적그리스도가 온 인류를 통제할 수단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그렇게 해석해야 하는 것이 과연 옳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출연 시기에 맞춰 바로 통제를 시작할 수 있는 모종의 수단을 미리 만들고 있는 중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습니까?
전 인류의 통제가 애들 장난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적그리스도라고 해도 나타나자마자 7년 안에 인류를 통제하는 수단을 새롭게 만들 거라고 보는 것은 지나치게 루시퍼의 능력을 높게 보는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박사님께서는 베리칩의 기능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박사님은 베리칩을 이렇게만 살짝 언급하고 넘어가셨습니다.
“베리칩은 좁쌀보다 약간 큰 작은 칩으로 팔이나 신체의 특정 부위에 주입하여 의학적 성과를 얻으려는 칩을 말한다. 근데 이것이 왜 앞에서 설명한 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666이라는 것일까?” - 조덕영 박사
죄송하지만 박사님 참 무식한 소리 하셨습니다.
베리칩이 단순히 의학적 성과만을 얻으려는 칩이라고요.
도대체 베리칩을 알고나 하시는 소리입니까?
베리칩은 지금 멕시코에서는 그것을 위치추적용으로 쓰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군인들이 포로로 잡혔을 시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로 쓰고 있고, 사람의 뇌파를 조정하는 용도로도 쓰고 있으며, 현재는 미국 외 선진국들에서 결제수단으로까지 쓰고 있는데요.
이것은 제가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 KBS 뉴스에서도 보도한 내용 그대로인데요.
박사님은 결제수단이 의학적 용도라고 보십니까?
전혀 아니지요. 그러니까 죄송하지만 박사님 참 무식한 소리를 하신 겁니다.
그러나 박사님 조금 비꼬는 것 같지만 박사님의 무식한 글로 인해 베리칩이 짐승의 표일 확률이 더 높게 드러나고 있으니 이것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이지 싶습니다.
단추를 위에서부터 잘못 끼면 밑으로 갈수록 어그러집니다.
지금 박사님의 논리가 그와 같습니다.
처음부터 베리칩의 기능을 모르고 “그냥 단순히 의료용 칩이다.” 라는 장님 코끼리 뒷다리 만지는 정도의 얄팍한 지식으로 베리칩과 짐승의 표의 상관관계를 풀기에 뒤로 갈수록 상징으로 풀어야만 하는 일들이 나오고, 결국 박사님의 글은 계속 팩트가 아닌 박사님 본인의 주장만이 되풀이되는 것입니다.
이는 박사님뿐만 아니라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하는 주장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저는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반박하는 일들을 여러 번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베리칩에 대해 정확한 해설을 한 적이 없습니다. 베리칩을 단순히 이런저런 것이다 라고 한 줄 혹은 두 줄로 설명을 끝내고는 자신들의 주장을 펴는 이들이 열이면 열이었습니다.
예. 지금까지는 100%가 다 그러셨습니다.
그러나 반론은 어떻습니까?
철저하게 팩트를 근거로 했습니다. 베리칩이 가지고 있는 정확한 기능을 설명하고 이를 근거로 설명을 했습니다.
그 결과 자화자찬 같지만 누구도 회복교회의 “이래서 베리칩이 짐승의 표다!”라는 글에 대해 이렇다 할 반박을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박사님처럼 개인의 주장이 아니라 정확한 팩트를 근거로 말하기에 따로 말할 거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박사님도 혹 이 글을 보신다면 제가 쓴 글에 대해 반박 글을 박사님의 홈피에 게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때는 부디 베리칩에 대한 피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그것이 가지고 있는 기능(특히 매매 기능에 대해)을 확인하신 후 반박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사님 정도의 냉철한 이성을 가진 분이시라면 베리칩의 기능을 정확히 아시게 됐을 때 누구보다 빨리 “베리칩이 짐승의 표다” 라는 것을 알아보시게 되리라 예상됩니다.
세 번째 오류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베리칩을 666이라 주장하는 분들이 베리칩을 받느냐 안 받느냐에 따라 구원 여부가 달려 있다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점이다.” - 조덕영 박사
자! 이 발언도 제가 윗글에서 지적한 첫 단추를 잘못 끼운 후유증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짐승의 표를 받으면 영원한 불못에 던져 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박사님은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가정을 하고 계시기에 베리칩을 받으냐 안 받느냐에 따라 구원 여부가 결정되지 않는다고 하시는 것이지요.
만약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맞다면 지금 박사님은 어마어마한 성령훼방죄를 짓고 있는 중이신 겁니다.
만약에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맞다면 박사님은 박사님의 글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을 지옥불로 던져 넣고 있는 셈이 되니까요.
그리고 계속 반복하지만 어쨌든 현재 “666이라는 컴퓨터 숫자를 가진 어떤 물체”를 사람 몸에 심은 상태로 그것으로 매매를 하고 있는 것은 역사 이전에 단 한 번도 없었던 일입니다.
그것이 지금 베리칩이라는 기기를 통해 인류 역사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고 아직 베리칩이 짐승의 표다 아니다 라고 100% 밝혀진 것이 없다면 어쨌든 그 유사한 것이 나왔으니 일단은 경계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지혜인 줄 믿습니다.
그것이 책임 있는 신학자들이 가야 할 바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조 박사님은 영혼들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된 분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지 싶습니다.
영혼을 향한 책임감이 없는 분이 이 시대에 신학자로 있다는 것은 비극이지 싶습니다.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조 박사님은 신학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오류입니다.
“마귀가 그리스도인들을 지옥으로 데려가는 것도 아니고 괜히 겁 먹을 존재는 아니나” - 조덕영 박사
이 무슨 희한한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과연 박사님께서 정말 신학자인지 정말 신학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신 분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그 조덕영 교수님이 맞는지 의아했습니다. 참고로 박사님 사당에 있는 기독신학교(지금은 백석대로 바뀌었지요. 아마..)에서 창조과학 강의하셨지요. 지금으로부터 한 15년은 더 넘었을 것 같은데요. 그때 제가 그 강의 청강했었습니다.
그때 신학의 길을 가려고 하다 잠깐 옆길로 새서 잠시 딴따라의 길로 갔었지만.. 흠 어쨌든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창조과학에 대해 교수님으로부터 배우며 얼마나 감격했었는지... 그 감격이 여전히 제 가슴에 남아 있는데 그런 교수님이 이런 기본적인 신학체계조차 잡지 않으셨다니 이 참담함을 어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성경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두루 찾는다 했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삼켜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그리스도인들을 지옥으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기에 겁먹을 필요가 없다니요.
겁먹을 필요가 없는데 성경은 왜 우리보고 마귀를 대적하라고 한 겁니까?
성경은 왜 죄와 싸우되 피를 흘리기까지 싸우라 한 겁니까?
죄와 싸우되 피를 흘리기까지 싸우라는 표현이 뭔지 아십니까? 하늘의 공중권세 잡은 자와 싸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마귀와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무슨 얼토당토않은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부디 성경적인 신앙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끝으로 박사님께서 베리칩이 666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내용을 그대로 전제한 후 제 의견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베리칩이 666이 아님을 다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조덕영 박사 : 첫째, 666이전에 반드시 등장해야 할 계시록 13장에 나타난 두 짐승에 해당할만한 인물이나 사건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짐승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어떤 상징성을 가지는 지에 대해서는 지혜로운 검토와 해석이 필요하다. 그런데 갑자기 등장한 베리칩이 666이라는 생뚱한 주장은 전혀 타당성이 없다.
회복교회 : 짐승이 나타나 활동하는 기간은 고작 7년이다. 더욱이 7년 중 3년 반 동안 모든 인류를 통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루시퍼라도 그 짧은 기간에 인류를 모두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은 너무 루시퍼의 능력을 과신하는 예측이다. 따라서 인류를 통제할 수단은 이미 계획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베리칩의 역사는 과거 히틀러의 홀로코스트의 시대로 거슬러 가서 찾아야 한다. 그때 IBM의 유대인 분류 작업이 없었다면 홀로코스트는 일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갑자기 베리칩이 등장했다는 말은 컴퓨터의 역사를 모르는 무지의 소치이다.
조덕영 박사 : 둘째, 두 짐승이 나타난 후 두 번째 짐승이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666)를 받게 하는 데(16-18절) 베리칩을 666이라 할 경우 두 번째 짐승에 해당하는 실체가 불분명할 뿐더러 베리칩 소동은 13장이 묘사하고 있는 두 번째 짐승과 정황상 내용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회복교회 : 일단 도대체 무슨 주장을 하려는 것인지 모르겠다. 조 박사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없는 팩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는 일방적인 주장만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베리칩 소동이 13장에서 묘사되고 있는 부분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완전한 사실 왜곡이다.
만약 조 박사의 말을 법정에 세울 수만 있다면 조 박사는 허위사실 유포죄에 걸리게 된다.
왜냐면 베리칩에 있는 매매 기능은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묘사하고 있는 매매 수단과 정확하게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거듭 반복하지만 요한계시록 13장에서는 사람 몸에 칩을 넣어서 매매를 하는 세대가 등장한다. 그런데 인류 역사상 그 예언이 성취된 예는 지금 베리칩 세대가 최초이다.
조덕영 박사 : 셋째, 계시록 13장은 빈부귀천, 남녀노소, 종이나 자유자나 예외 없이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한다고 하였으나 그 비싼 베리칩을 식량도 부족한 북한이나 아프리카 같은 빈국의 노인이나 어린이들에게 무엇 때문에 어떻게 신체에 강제로 투여 한다는 것인지 베리칩은 이 구절과 전혀 맞지 않는다. 더구나 말기 암에 걸려 흙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는 환자에게 베리칩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 같은 일은 권의주의적 세계 종교 통일이나 정치 통일이 가능해진 다음에나 있을 법한 일이다. 세계 종교나 정치가 통일 된다는 것은 작금의 정황상 요원한 일일뿐이다.
회복교회 : 조 박사님은 성경은 물론 세상적으로도 무지한 분이 확실하다. 지금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가 각각 연합하고 있음을 모를까? 최근에는 중동도 걸프연합으로 뭉친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모르시는가.
세계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통합의 일보직전까지 와있는데, 특히 유럽은 이제 경제동맹을 넘어 정치동맹으로 묶여서 실상은 유럽연합이 아닌 하나의 유럽이라는 단일국가 체제가 거의 완성된 것을 모르는가.
세계종교가 WCC로 인해 하나로 통일되고 있는 것을 모르시는가.
도대체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이처럼 어두우셔서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하신다는 것인지 가슴이 답답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현재 아프리카 등 빈곤한 국가들에게 지원을 명목으로 베리칩을 받으라는 전략을 쓰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또한 말기암 환자들이 살려고 앞다퉈 베리칩을 받으려고 한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베리칩 광고 영상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이처럼 무지한 주장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도대체 로마카톨릭이 뉴월드오더를 앞세워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박사님으로서 알고 계신 것이 무엇이 있는가?
그들이 왜 베리칩을 이용해 세계 인구를 통제하려는지 알고는 있는가.
선무당은 반드시 사람을 잡게 되어 있다. 모르면 차라리 말하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지금 조 박사의 글은 사실과 다를 뿐만 아니라 사실 자체를 왜곡해서 전달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회복교회의 말 보다는 조덕영 박사의 글에 더 많은 표를 던질 것이다.
박사라는 타이틀 때문이다..
이것을 전문용어로 권위에의 복종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두 개의 상반된 주장을 들었을 때 내용의 타당성 보다는 상대방이 가진 학벌이나 권력 등으로 주장의 신빙성을 취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것을 권위에의 복종이라고 한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사람들은 조덕영 박사의 글과 회복교회의 글 중 조덕영 박사의 글을 선택할 확률이 더 높다.
회복교회의 글이 더 논리적이고 팩트에 근거하며 타당한데도 말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조덕영 박사 : 넷째, 표는 강제적 매매의 수단이 된다고 하였으나 화폐가 있고 카드가 넘쳐나는 시대에 베리칩이 어떻게 모든 남녀노소, 모든 빈부귀천, 종교인들의 강제적 매매 수단과 관련 된다는 것인지 허황된 주장일 뿐이다.
회복교회 : 참 뒤로 갈수록 갑갑함을 느낀다. 지금 모바일결제로 인해 화폐와 카드의 기능이 자꾸만 사라지고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보는 것인가. 조 박사는 소경인가. 세상에 대해 눈을 감고 사시는가. 화폐와 카드는 넘쳐나지 않는다. 그런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화폐와 카드가 사라지는 시대다. 그러므로 조 박사의 주장은 완벽한 허위사실 유포죄다.
조덕영 박사 : 다섯째,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라고 하였으나 베리칩은 짐승의 이름도 아니고 짐승의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가 아니다. 단지 바코드 소동과 유사할 뿐이다.
회복교회 : 조덕영 박사께 회복교회에 올라와있는 글 컴퓨터의 역사를 읽어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다. 베리칩이 짐승의 이름이 아니라는 주장이 쏙 들어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덕영 박사 : 여섯 째, 짐승이 출현하였을 때 지혜가 필요하니 지혜로운 사람들은 그 짐승의 숫자를 세어보라고 하였는데, 먼저 이 짐승은 (1) 치명적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 난 첫 번째 짐승을 경배하게 하는 짐승이요 (2) 큰 기적을 행하고 심지어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오게 하는 짐승이요 (3) 첫 번 째 짐승이 하던 기적을 그대로 행하고 땅에 사는 사람들을 속이는 짐승이요 (4) 첫 번째 짐승을 향한 우상 숭배를 노골화하는 짐승이요 (5) 능력을 받아 첫 번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을 하게하고 그 짐승의 우상에 경배치 않으면 다 죽이는 권세를 가진 짐승이다. 그런데 이런 두 번째 짐승은 커녕 첫 번째 짐승에 해당하는 짐승도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짐승 이후에나 나타나는 666을 베리칩으로 상정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이다.
회복교회 : 계속 같은 주장만 반복하고 계신다.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그러면 대체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술 취하셨습니까?
지금 조덕영 박사의 글에 술 취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들인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자신의 주장에 대한 논리의 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다.
조덕영 박사 : 일곱 째, 짐승의 수는 사람의 숫자로 “666”이라 하였는 데 베리칩이 사람의 숫자 "666"이라는 의미와 연관성이 없다.
회복교회 : 조 박사는 사람이 발명한 것 중 가장 신기한 능력을 가진 발명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단연 컴퓨터다. 지금은 컴퓨터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컴퓨터는 인간의 지혜의 결정판이다. 그 컴퓨터의 기능을 가장 발전시킨 것이 바로 베리칩이다. 그런데 이런 베리칩이 인간과 관계가 없다니..
무지한 말이다. 베리칩만큼 인간과 관계된 것은 없다. 즉, 베리칩만큼 인간의 숫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베리칩은 유사 이래 짐승의 표일 확률이 가장 높은 물건이다.
조덕영 박사 : 마지막으로, 성령의 은혜는 그리스도 믿음 안에서 주시는 영원한 구원과 참 평강이다. "베리칩"을 가지고 구원 상실과 신앙적 불안감과 긴박한 세대주의적 시한부종말론으로 사람들을 겁 주고 인위적 열심을 이끌어내려는 것은 아주 비성경적이다.
회복교회 : 또 같은 말은 반복하고 계신다. 조 박사께서는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프리즘을 가지고 세상을 보니 베리칩이 구원과 관계없다고 주장하는 것이지만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면 이는 구원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제이다. 성경이 직접 그렇게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베리칩을 구원과 연결하는 것이 아니고 짐승의 표를 구원과 연결하는 것이다. 이는 반복하지만 지극히 성경적인 해석이다.
끝으로 조덕영 박사께서 가장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고 글을 마무리하겠다.
난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믿는다. 회복교회 성도님들은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믿는다.
그런데 나도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도 누구도 베리칩 때문에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조 박사께서 언급한 베리칩을 이용한 불안감 조성이란 표현은 대단히 왜곡된 표현이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베리칩이 아니라 조 박사처럼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치 전문가인 것처럼 말해서 영혼들을 미혹하는 부류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 나의 두려움은 오히려 조덕영 박사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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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쓰레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에 최민수를 흉내내 히트를 쳤던 개그맨 조원석(죄민수)씨의 말이 생각납니다. ㅎㅎ
쓰레기중에서도 냄새 나는 더러운쓰레기 입니다.
조영덕 박사 당신혼자 지옥 가지 여러 사람 미혹 시키지 마세요!!!!
안타깝네요. 무지한 저도 베리칩이 짐승의 표란 걸 알겠는데 저희들 보다 지식이 넘치시는 분이고 주님을 섬기시는 분이... 휴!! 이 글로 많은 분들이 미혹에 빠질까 걱정되네요.
며칠전 유튜브에서 , 한국공영방송에서 방송되었던, 암스텔담? 인가 거기의 한 청년이 유명한 클럽을 줄도 안서고
그냥들어가고, 남들은 바쁘게 돈꺼내 계산할때 쿨-하게 손에 이식한 칩으로 계산하던거 봤는데요? 그 박사님은 TV안보시나부죠? 글고 전도사님.ㅋㅋㅋ 쓰레기라는 말 안쓰시겠다고 하신 바로 그주에 그말 양해구하시면서 쓰실때. 혼자
키득거렸어요. 쓰레기는 쌍욕이 아니잖아요? 집안 쓰레기를 그렇게 안부르면 뭐라고 불러요? 전도사님. 그말은 이제
전도사님 트레이드마크가 되버렸구만요. ㅋㅋㅋ
ㅎㅎ 맞네요. 쓰레기.. ㅋㅋ 순간 웃겼어요. 맞아요!! 쓰레기를 쓰레기라 안 부르면 뭐라 부르나요!!!
대단하십니다. 짧은 시간에 일목요연하게 모든 내용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신 내용... 조만간에 온,오프라인 상에서 베리칩이 토의 주제가 될 것이 명약관화 입니다. 그 전에 많은 성도님, 아니 모든 사람들이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실을 깨우쳤으면 합니다. 전도사님 설교하신 내용을 종합하여 책을 출판하시는 것도 (긍적적인, 영적인) 파급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아멘! 정말 속이 시원하게 답을 주셨습니다
무지한 자들이 이 글을 보고 깨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저 분은 사단이 하나님을 모방하려는 속성을 가졌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네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심판과 회개를 부르짖으며 그분의 오시는 길을 예비했던 세례요한을 생각해보세요. 예수님께서 어느날 갑자기 '짠~~'하고 그냥 나타나신게 아니죠. 그런 사실을 고려해 볼때 사단도 적세례요한의 역할을 하는 인물이나 집단을 내세워서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환경과 분위기를 어느정도 미리 세팅할 것이라는 점을 유추해 볼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