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브리티시 위클리(British Weekly)에 실제로 게재되어 논란을 불러온 글입니다.
“목사님들은 설교에 상당히
큰 비중을 두고 설교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0년간 아주 규칙적으로 예배에 참석해 왔고, 그동안 제 추산이 정확하다면
적어도 3천
번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놀라는 것은 그 설교 중에 단 한 편도 기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3천
번의 설교 중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담임 목사님의 설교 중 몇 편의 설교를 기억하고 가슴에 담고 있습니까?
아마도 어떤 분은 윗글에 동의를 보내며 “나도 그랬는데..”라며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성경이 아닌 목사님의 생각을 설교했기 때문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좌우의 날이 선 그 어떤 검보다도 예리해서 우리의 모든 걸 고치고 돌이키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만약 목사님들이 오직 성경으로 오직 성경만.. 성경에서 시작해서 성경으로만 끝나는 설교를 하셨다면
절대로 성도가 기억하지 못하고 맴도는 공명현상은 나타나지 않지 싶습니다.
또한, 기억하지
못하는 성도에게도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가 30년의
신앙을 해오며 성경을 가까이했다면 절대로 목사님의 설교에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성경이
빠진 설교 그리고 성경 없이 듣는 설교가
오늘날 기독교의 가장 큰 비극이지 싶습니다.
회복교회 성도 여러분
제발 성경을 읽으십시다!
by 무심천
첫댓글 목사님의 설교를 메모하며 듣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더 기억하려는 작은 노력이었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예배가마치면 하나도 기억되지 않는것입니다 제기억력이 안좋다 생각했지요 그러나 이제는 알것같아요 주님의참말씀이 아닌것에는 생명력이 없음을 .... 유튜부통해 들은말씀인데도 오래기억됨을 느끼면서....
아멘 ~~
아멘!!
아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