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찰스 맨슨 사망..미 분노케 했던 '악마의 삶'
[앵커]
'악마가 죽었다' 20세기 최악의 살인마로 불린 '찰스 맨슨'이 복역 중에 생을 마쳤다는 소식에 미국인들이 이렇게 안도했습니다. 맨슨은 사이비 교주 역할을 하며 추종자들에게 7명을 살해하도록 지시한 인물입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21215909694
찰스 맨슨이란 사람은 미국에서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람들이 무척이나 배척하고 싫어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 수많은 목사님들은 성도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어떤 분은 자식에게 대형교회를 물려주는 등 호의호식을 이어갑니다.
저는 무척이나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구원의 확신은 육을 죽이는 살인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고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성도들은 현재 그런 거짓 가르침에 자신의 영혼이 썩어가고 죽어가면서도 칭송과 존경을 아끼지 않습니다.
살인마 맨슨은 무서워하면서도..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댓글 듣고보니 그렇네요 더 무서운 살인인데도 눈이 가리워져 보질 못하니 안타까워요 ㅠㅜ
안타까운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