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속담에 풍년일 때 '흉년이오' 하면서 제사를 지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철학자 세네카는 '과도한 것은 무엇이든 해롭지만 과도한 행복이야말로 가장 위험하다'고도 했습니다.
채근담에는 '안락함에 처해 있으면 고통스러운 상황이 재빨리 따라와 마주하고, 좋은 환경에 놓이면 금세 좋지 않은 환경이 쫓아와 나란히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성경도 우리가 잔치 집에 가는 것보다 상갓집에 가는 것이 더 지혜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행복만을 추구합니다.
행복이 없으면 마치 삶이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진짜 행복은 행복을 누릴 그릇이 만들어진 후에나 담을 수 있는 보석입니다.
행복을 담는 그릇은 고난의 풀무불을 견디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신비입니다.
지금 고난의 길을 가고 계십니까?
행복의 그릇을 만드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걸 인지하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의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고난이든 기쁨이든 그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나올 때
비로소 여러분은 참된 행복을 영원히 누릴 수 있을 겁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