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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요예배/금요예배 설교] 190503 [이 순간 죽고 싶은 마음을 품은 누군가에게..]
김관운 추천 0 조회 382 19.05.03 11: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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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4 00:39

    첫댓글 저도 전도사님과 같은 경험을 했었어요. 몇년전부터 제조업의 불황으로 남편의 사업은 곤두박질쳐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최근 고등학생 딸아이의 비행으로 너무나 힘이 들고 가슴이 바윗덩이를 얹어 놓은 듯 답답함과 이루말할수 없이 짖누르는 숨쉴수 없을 정도의 억눌린 듯한 느낌에 그 상황에서 기도도 나오지 않고 내맘속에 계신 성령님 제 마음을 너무 잘 아실거란 생각이들어서 자그마한 소리로 하나님 하나님이 주시는 맘의 평안함을 제게도 주세요 평안함을 주세요.. 라며 계속 똑같은 말로만 읇조리듯 20분을 그렇게 했더니 희안하게도 맘으로 부터 밀려들 듯 퍼지는 평안함. 정말 내가 갖고자 하는 인위적임이 아닌

  • 19.05.04 00:56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편안함이 느껴졌어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랄까요 그 평온함은 억지로 내가 가져야 겠다고 해서 가져지는 그러한 느낌이 아닌 마치 물감이 물에 서서히 퍼지듯 아주 온화하게 은은하게 맘에서 서서히 퍼지는 듯한 평온함이었어요. 그러자 어느 순간부터 근심은 사라지고 당장 걱정해온 당면한 일들이 해결된 것도 아닌데 아이문제와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 아무런 걱정이나 근심이 사라지고 평온함 그 자체만이 계속해서 여운이 남듯이 제 맘속에 남더군요. 그 평온함을 경험하고 나니 이제는 주님께 모든 문제를 의탁하고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안에 거하며 저와 같은 평안함을 여러분들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5.04 20:05

    은혜의 간증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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