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101] - 성령충만은 쇼가 아닙니다! [기계음]
이것이 성령충만이다!
사도행전 20장에서 바울이 고백합니다.
[사도행전 20 :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그가 말한 대로 사도바울은
21장에서
거반 죽음을 경험합니다.
[사도행전 21 : 32] 저가 급히 군사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저희가 천부장과 군사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천부장이 오지 않았으면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맞아서 죽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바울이 매를
맞는 그 모습이 그려지십니까?
입은 터지고 머리에서
피가 나고 코에서도 붉은 피가 뚝뚝 흐릅니다.. 겉옷이 찢기고 여기저기 할퀴고 벗겨진 살가죽.... 그의 몸 중에 피가
나지 않는 곳은 찾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만신창이가 된 바울의
모습을 사도행전 21장을
읽으면서 여러분들은 믿음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것이 성령충만의 불편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하면.. 그것도 매우 뜨거운
성령충만에 사로잡히면 당신은 순교의 자리로 나아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순교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성령충만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충만하면
내가 안 보입니다.
나의 위치가 안 보입니다.
내가 가진 돈이 안
보입니다.
나의 명예가 안 보입니다.
심지어 나의 생명도
도외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만 그리스도만
보입니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입니다.
그것이 성령충만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을
이야기하며 이적과 기사로만 몰아가는 것은
절대로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그런 모습을
보면 한탄하실 것입니다.
그분이 이적과 기적을
보여주셨던 이유는
“나는 없고 예수만 보는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령충만을 이야기하며
신비적인 현상만을 가르치는 것은 110% 사기입니다.
또 하나, 우리는 사도행전 21장을 읽으면서 성령충만한
사람은 반드시 언행일치라는 열매를 보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말로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내게 불리한
일이 닥치게 되면 너무나 쉽게 말을 바꾸는 사람을 우리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성령의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의 사람이란 자신이
말한 바를 삶으로 증명해내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사도바울처럼
심지어 직접 죽음의 자리에 가는 것으로 증명해야 하는 것일지라도 말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백했습니다.
“주 예수를 위해서라면 나의 생명을 조금도 아까운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
그리고 그는 실제로
그 복음을 위해 죽음의 자리로 당당하게 내려갔습니다.
기꺼이 주의 단에 피를
뿌리려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주의 복음을 위해 “이렇게 살겠습니다.”라고
큰소리를 떵떵 쳐놓고
실제로 그 일을 맞닥뜨렸을
때 만약 여러분의 이익과 배치된다면.. 슬그머니
뒤로 빼신 적은 없으셨습니까?
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회개하셔야 합니다.
언행일치가 안 되는
사람은 거듭 반복하지만, 성령의
사람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회복교회 성도 여러분..
성령의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세상은 없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세상에서의 재미는 나와
끝났다고 작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겠다는 다부진 고백도 더불어 하셔야 합니다.
성령충만은.. 쇼가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삶...
리얼..
그 자체입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진심으로, 진심으로
아멘입니다..
세상과,,
끝을 내는삶..
그삶을 살기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하나님! 언제나,
불쌍히 여기시어,
힘과, 능력이 되어주소서..ㅜ.ㅜ
네 감사합니다
말씀데로 살아가는것이 정말 힘들지만
좁은길 가려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세상에 대하여 나에 대하여 죽고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만 나타나는 삶을 살기를 오늘도 달려갈 길을 달려갈 뿐입니다.
진정으로 회개 합니다.
사망은 내 안에 생명은 저희 안에 그렇게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해요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거짖된 저에게 콱콱!!찔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간 곳 없고 참말로 구속한 주만 보이게 성령님 저를 점령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