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저 다산사는 자매엄마에요~~
전달에 연수받고 바빠서 아예 운전을 한번도 못했어요^^
조금만 더 연습하면 잘 할것 같았는데, 한동안 운전대를 놓았더니 몸이 또 원래대로 돌아가버렸나봐요.
시동켤때부터 덜덜덜 떨리고 여간 웃긴게 아니에요. ^^
다시 운전을 해보려고 하니, 바로 집앞인데도 아주 조심스럽네요~~
어제 통화하고나서 다시 감을 잡아보려고
예전에 강사님이 옆에서 읊어주시던대로
좌측 깜빡이, 미리보고, 앞에보고, 붙이고, 걸치고, 엑셀....
따라 읊어보았어요. 조금은 차분해지더라구요~~
조금 불안해서 추가연수를 10시간 더 받고 다시 용기내어 해보려구요.^^
다음주에 강사님 다시 만날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되요.
잘은 못하지만, 그래도 전달보다는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저에대한 기대감이 생기는걸 어쩌죠? ㅎㅎ
잘 못하더라도 칭찬 많이해주세요~~
이번에는 말씀드린대로, 아는길 가는법, 도로에 대한 이해, 차선변경원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받고 싶어요. ^^
카페 등업도 해주시고, 다음주에 뵈요. 안녕히계세요~~!!
첫댓글 후기글 감사드립니다
재연수 받으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지금부턴 신세계를 격어 보세요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무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고 궁금점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