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아 놀자 판매 부수 200권 돌파)
오늘 2016년 5월 13일 (셔틀콕아 놀자) 판매 부수 200권 돌파.
책 나온 후 두 달 만에 200권 판매.
직접 판매 87권 + 인터넷 판매 118권 = 205권.
오늘 2016년 5월 13일 하루에 25권 판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년에 맨땅에 헤딩을 했습니다. 국문학과를 나오지도 안했으면서 글을 쓴다고 하더니만
떡 하니 책(요학무)을 출판했습니다. 완전히 손해 보는 장사지요. 영락없이 손해 보았습니다. 1년 동안 총 100권을 겨우 팔았습니다. 제가 사업을 했으면 거덜 날 뻔 했습니다.
1년이 지나 정신을 차리나 했더니 또 맨땅에 헤딩을 했습니다. 오죽하면 마누라가 남편이 하는 일에 참견했겠습니까?
하지만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찔러야 하지!
그런데 이번에는 더 심했습니다.
국문학과도 안 나온 주제에, 더구나 체육교사도 아닌 주제에, 주제 파악을 못하고 배드민턴에 관한 책(셔틀콕아 놀자)을 출판했습니다.
사실 저도 불안했습니다. 너무 무리수를 두지 않았는가?
그런데 의외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무튼 두 달 동안에 200권이 팔려 나갔습니다.
올해 8월에 리우 올림픽에 이용대를 비롯한 배드민턴 선수 14명이 출전한다고 합니다.
배드민턴 선수의 꿈이 무엇일까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꿈을 꿀 것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소박한 꿈을 꾸어 봅니다.
전국 방방곡곡의 도서관에 (셔틀콕아 놀자)가 비치되는 꿈을 꾸어 봅니다.
그래서 아무나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셔틀콕아 놀자)를 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여러분들께서 가까운 도서관에 인터넷에 가입하여 인터넷으로 (셔틀콕아 놀자)를 인터넷으로 도서신청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첫댓글 (셔틀콕아 놀자)를 직접 사서 읽어 보시거나,
가까운 도서관에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하시고
도서관에 인터넷으로 (셔틀콕아 놀자)를 신청하시면
도서관에서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셔틀콕아 놀자)를 빌려보시면 됩니다.
(셔틀콕아 놀자) 6월 8일까지 직접 판매 93권 인터넷판매 149권 합계 242권 판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