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아빠 입니다.
3주연속 들살이라 1박으로 다녀 왔네요
아쉽지만 알차게 다녀 왔습니다.
첫날 아침 9시 도착하여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자리 잡아 봅니다.
추천해 주신만큼 계곡도 가깝고 그늘도 꾸준히 있어 시원합니다.
오랜만에 해먹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하네요
아직까지 낮에는 더우니 아이들은 계곡으로 ~~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는 적당 합니다.
물놀이가 추워질때 구세주처람 어떤 형이 옵니다.
아이들이 캠핑장 구경을 간다고 합니다.
사실 스마일 캠핑장은 엄청나게 커서 한바퀴 돌아 보려면 힘들어요
형이 아이들에게 여기는 무슨 물고기가 잡히고 여기는 조용해서 좋고 등등
캠핑장 구석구석 소개 시켜 줍니다.
알고보니 사장님 손자 였더라고요 ^^
덕분에 도토리도 줍고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밤나무도 많이 있으니 담달에 오시면 밤줍기체험 가능 하실거예요
저도 잠깐 캠핑장 한바퀴 돌며 구경해 보았네요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아주 멋지게 나왔네요
선착순 자리라 맘에 드는 자리 잡으시면 되고요
아이들이 있으시면 제1 캠핑장 사이트로
아이들이 크다 싶으시면 제2 캠핑장 추천 드립니다.
편의시설은 최신식은 아니지만 온수랑 수압 잘나오고 항상 깨끗히 유지 시켜 주셔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소개 해드릴께요
다람쥐, 토끼인데 산에서 잡으신거라고 하시네요
나름 야생입니다^^
그리고 계곡에 메기? 퉁가리? 같은 큰 물고기도 잡히네요
저희는 어망이 작은거라 손 크기만한거만 잡혔는데 큰 어망쓰시면 매운탕 먹을만한 것도 잡히네요
본 포스팅은 캠핑고스트와 포천 스마일 캠핑장의 무료 지원을 받아 작성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