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손길

[시냇가에 심은 나무]

예수님 사랑합니다.
이른아침 산책로를 예수님과
동행 합니다. 중턱에 하얀
아카시아꽃이 소담스럽게 피어
은은한 향기를 날리고, 풀잎마다
수정같은 이슬이 총총히 맺혀 햇살에
반짝 입니다.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 신실하고 변함없으신 분이라서 늘 안심하고 예수님께로 달려와 은혜를 받습니다.예수님 사랑합니다.

사랑한다. 내딸아! 그래 그래
언제든지 죄가 깨달아지면 내게로 와
은혜를 받으면 된단다.사랑하는 딸아!나는 너를 미워하거나,싫어하지 않는단다.
내가 너를 빚어갈때 너는 힘들어서
혼자 인것 같아도 아니란다.
나의 눈길이 네게 머물고,나의 손길이
너를 다듬고, 작품을 향한 모든 거친삶
속에도 나의 사랑이 들어 있단다.
너를 향한 사랑은 변함이 없단다.
그러니 너도 나를 사랑하는데 좀 더
집중해 주기를 바란단다.
사랑한다. 내딸아!

예 예수님! 모든 은혜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흰배탄신부]

예수님
이 죄인을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께 이 모습 그대로 나아갑니다
예수님 불쌍히 여겨주세요
저를 놓지 말아주세요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 품속의 신부]

예수님 사랑해요❤️
죄인인 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시는 예수님❤️
늘 예수님 사랑에 반응하여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는데 올인할래요~❤️
사랑해요~❤️ 예수님❤️❤️❤️

[마리]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