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COLOR: #002266"><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78F4854098B6D12" class="txc-image" width="695" height="461" style="WIDTH: 695px; FLOAT: none; HEIGHT: 461px; CLEAR: none" data-filename="이반일리히_copy.jpg" exif="{}"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5378F4854098B6D12D6B9"/></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P>
<P style="LINE-HEIGHT: 1.8" class=바탕글>
<P style="LINE-HEIGHT: 1.8" class=바탕글>
<P style="LINE-HEIGHT: 1.8"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이반 일리히는 신부였지만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파문을 당했습니다. 이반 일리히는 대학부총장까지 지냈지만 『학교 없는 사회』를 통해 우리 시대 교육제도를 비판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남미에서 전투적인 사회운동을 수행했으나 전형적인 혁명가라고 말하기도 힘듭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8"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교육문제, 교통문제, 에너지문제, 젠더문제에서 H2O 같은 물질의 역사, ABC같은 문자의 역사까지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탐구하면서 어떤 때는 ‘스타’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스캔들 메이커’가 되기도 했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8"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하지만 단언하건대 이반 일리히는 우리 시대, 가장 급진적이면서 가장 영적인 지식인입니다. 그는 학교와 병원, 복지제도가 좋은 삶을 가져다준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그것은 우리 신체를 무능하게 만들 뿐입니다. 대신 좋은 사회는 우리 스스로 우정과 환대의 삶을 가꾸면서, 각자 새로운 길을 내면서 엮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8"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올 가을, 이반 일리히의 삶과 사유를 만나봅니다. 근대문명에 대한 이반 일리히의 통렬한 비판을 살펴보고, 그의 통찰력 넘치는 대안을 함께 고민해봅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 style="LINE-HEIGHT: 2"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COLOR: #002266; FONT-SIZE: 12pt">1강(10월 1일) - 이반 일리히의 삶 :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SPAN></STRONG></SPAN></P>
<P style="LINE-HEIGHT: 2"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COLOR: #002266; FONT-SIZE: 12pt">2강(10월 8일) - 탈학교의 상상력 : 학교는 정말 필요 없을까?</SPAN></STRONG></SPAN></P>
<P style="LINE-HEIGHT: 2"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COLOR: #0900ff; FONT-SIZE: 14pt"><SPAN style="COLOR: #002266; FONT-SIZE: 12pt">3강(10월 15일) - 공생의 사회 :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SPAN></SPAN></STRONG></SPAN></P>
<P style="LINE-HEIGHT: 2"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COLOR: #002266; FONT-SIZE: 12pt">4강(10월 22일) - 이반 일리히의 계보학: 게의 눈으로 과거를 보다</SPAN></STRONG></SPAN></P>
<P style="LINE-HEIGHT: 2"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COLOR: #002266; FONT-SIZE: 12pt">5강(10월 29일) - 무능의 급진성: 아니오, 사양합니다</SPAN></STRONG></SPAN></P>
<P class=바탕글> </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P><SPAN style="FONT-SIZE: 12pt; FONT-WEIGHT: bold">신청: 댓글로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주시고 계좌에 강좌비를 입금해주시면 됩니다.</SPAN>
<P> </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 FONT-WEIGHT: bold">입금계좌: 농협 312-0064-2145-11 (예금주 : 정미정)</SPAN></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 FONT-WEIGHT: bold">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SPAN></P>
<P><!-- --><!-- end clix_content --><BR></P><!-- --><!-- end clix_content -->
<!-- -->
]]>
카페 게시글
◎ 신청하세요!!
＜강좌＞우정과 환대의 삶, 이반일리히
다음검색
첫댓글 신.청!합니다.
문탁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 몹시 기대되네요. ^^
저도 신청합니다!!
이순애, 신청해요!
가을바람처럼 상큼한 새 강의 같이 합니다. ^^
길샘이 교사가 들으면 정말 좋은 강의라고 추천하셨어요.^)^
어떤 강의일지 정말 기대가 된답니다. 신청!!
꽃샘에 이끌려 신청합니다. 강의내용도문탁샘도 궁금하네요. 최영미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저도 손 번쩍~!
홍정희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윤요순 010-2499-1376
신청합니다! 임석영 010-3614-0268
들꽃 신청합니다. 010-2429-0916
정미정샘 권유로 신청합니다.~
이형미 010-8549-0741
사과, 김자향 대신 신청해요~~
010-9498-6617
뒤늦게신청합니다~~~
이운주
신청합니다~^^ 2시간 후에 뵈요~
홍수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