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용항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기정봉 목사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안부인사 드립니다.
용항리마을이 예수마을 오늘도 열심히 선착장과 마을 농토와 가가호를 돌면서 제과빵전도를 하였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으면 주님의 꿈을 꾸게 도는데...(마 28:18~20: 행 1:8) 사순절을 맞이하여 성도님들과 더불어 기도의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첫째, 나의 속사람이 주의 종으로써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서가는 자가 모범을 보일 때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둘째, 작년에는 성도님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면, 2013년도에는 성도님들께서 요한복음 13장 34~35 "서로사랑하므로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사는 것"에 마음을 두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에 제과빵전도와 어려운 가정을 구제하고 어려운 성도의 가정을 살펴보는,
그래서, 내가먼저 사랑하자
내가먼저 섬기자
내가먼저 나눠주자라는 실천 목표를 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제자된 삶을 살기를 주일마다 외치며 3월 31일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며 3월 25일~31일 7일 전가족특별새벽기도회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용항리 마을이 예수마을 될 때
첫째, 주의 종의 가정이 늘 성령충만함으로 승리토록
(기정봉목사, 신미애사모, 성은 고은 준서)
둘째, 성도님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을 잘 짊어질 수 있는 서로 사랑하는 자들 되도록
셋째, 그러면 반드시 용항리 마을 30호 가구가 한가두 두가구 주께로 돌아와 예수마을 될 줄 믿습니다.
이제 1년 6개월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셋 아기를 데리고 부족한 저를 돕는 아내도
셋째 아들 준서가 10개월째가 되면서 아직은 손이 많이 가지만
그래도, 혼자노는 시간이 있고 쉴틈이 있어서 좋다고 얘기합니다.
첫째는 6살 유치원에 다니고
둘째는 4살로 어린이 집에 올해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내도 아내 나름대로 저를 도와서 성도의 가정을 심방하고
토요일에는 아이들이 저희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수 있도록
가정을 오픈하여 친교하며
동네에 있는 세 명의 아이들도 다음세대를 위해 열심히
주일 오전 9시30분 예배를 잘 드리고 있습니다.
3월 4일~17일까지 봄대심방을 하였습니다.
7가정을 심방하며 깊은 교제와 축복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제목을 특별히 수첩에 3가지씩을 적어서 적어 새벽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영적전투가 있는곳,
작은 것에도 쉽게 상처를 입고
고집스러움이 저의 모난 마음처럼
있는것을 보면서
오히려 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성도님들을 사랑하는것이 무엇인지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기도가 승리입니다.
늘 관심과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주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용항리 교회 기정봉목사 올림^^
첫댓글 벌써 승리하셨습니다.^^
아멘
위해서 늘 중보하고 있습니다. 힘을 내세요. 목사님,
힘이 납니다 백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