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스틱을 사용한다, 그러나 올바른 스틱 사용법을 잘모르는것도 사실이다, 모두들 사용하고 있고 스틱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니까, 지팡이 짚는 식으로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게 촉, 보호캡을 빼지도 않고 사용한다거나 스틱사용시 자기 체형에 맞는 스틱의 길이는 얼마나 되여야 하는지? 스틱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등의 일반적인 스틱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스틱 사용시 손목끈을 사용자의 손목에 알맞게 조절하는 방법,
손목끈은 사용자에 맞게 조절이 가능 합니다,
1) 먼저 스트랩(손목끈)을 위로 당겨 늘린후
2) 조임끈을 아래로 당겨 손목에 맞게 조정 합니다,
한번 조절한 스트랩은 보행시 손의 힘이 아랫 부분으로
전달 되면 잠기는 구조로 되여 있어 늘어나거나 줄어
들지 않습니다
스틱을 가장 안전하게 잡는 방법과 좋은 스틱은?
스트랩의 아래에서 위쪽으로 선을 끼워 넣습니다,
스트랩 을 안정적으로 손목 위쪽에 위치 시킵니다,
그립(손잡이)과 스트랩(손목끈)을 함께 단단히 움겨 쥡
니다,
이렇게 그립은 스틱을 손에 쥐였을때 편안하고 사이즈
가 잘 맞아야 합니다,
그립의 각도가 좋은 스틱은 스틱을 이용하여 보행시 손
목이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반복해서 이어지는 손목의 움
직 임에서 손목이 피로 하지않게 손목 관절 의 충격을 완
화 해 주는 안전성이 있는 스틱이 라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몽벨 패스트락 35 스틱은 스틱 사용시에 사용자의 손목을 최대로 보호하도록 설계 되여 있고 손
이 피로하지 않도록 간편하게 잘 만들어 저 있습니다, 또한 스틱은 사용시 다양한 각도의 불규칙한 노면과 계속해서 마찰을 하는 것임으로 바닥에서 전해 지는 충격이 직접 손으로 전해지는것을 스틱 자체에서 흡수해 어떤 조건에서도 부드럽게 사용할수 있어야 하는데 이번에 출시한 몽벨 패스트락 35 스틱을 사용해본 결과는 이런 점에서도 매우 우수 합니다,
적당한 스틱 사용길이 및 지형에 따른 길이조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FLAT AREA
평지에서의 평균은 서 있는 상태에서 팔꿈치의 각도가
직각(90도)으로 유지 되는 길이가 적당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습
니다, 스틱 사용자가 가장 편안한 길이면 되는데 궂이 기준
을 별도로 정해서 지키라고 할 이유는 없겠지요, 그러나 이
것은 기준이 아니라 과학 입니다,
UPHILL
오르막 길 에서는 평균보다 5 ~ 10 cm 짧게 사용해야 합
니다,
(이미지 사진은 급경사로 보이지만 일반적인 오르막길 기
준 입니다,)
DOWNHILL
내리막 길 에서는 평균보다 5 ~ 10 cm 길게해서 사용해
야 합니다,
바스켓 및 촉, 촉보호용 마개는 왜 필요한가?,
바스켓의 역활
바스켓의 역할은 부드러운 흙이나 모래, 눈, 얼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촉 이 바닥에 부딪히면서 튀여 오르는 이 물질로 부터 눈이나 신체를 보호 하고 또한 스틱이 지면에 깊이 들어가 박히는 것을 막아 주어 샤프트를 보호 하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바스켓은 별도의 도구나 장치 없이 손쉽게 끼우거나 뺄수 있어야 하며, 탄력 있게 구부려 질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서 만든 내구성이 강한 것이 좋습니다,,
촉 보호용 마개,
촉 보호캡(마개)은 사용전에 반드시 빼 주세요,
이 마개의 용도는 장기 보관시 촉의 부식을 막고 스틱 휴대시 날카로운 촉 끝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용입니다, 보호캡은 파손 또는 분실시 별도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