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목원대학교 구지윤 학생이 사회사업 실무학교에 참여했습니다.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 사업을 맡았고 잘 이루었습니다.
실습 이후에도 실습일지를 꾸준히 다듬었고 사례집을 출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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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강의로 전환되었고
실습 수업시간에 발표자료를 영상으로 만들어서 발표했습니다.
지윤이 사업도, 발표도 잘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합니다.
이 발표 영상을 지윤에게 받아서 공유합니다.
[영상 목차]
전체 34:29
00:28 목차 소개
00:43 실습기관 분석보고
05:48 현장실습 내용보고
22:04 실습 종합 평가
33:05 실습 과정 돌아보기
첫댓글 성실하게 배우고 실천한 구지윤 학생, 수고했습니다. 잘했어요.
사회사업 인생 귀한 보물을 얻었습니다.
뜻있게 펼쳐나갈 힘이 지난겨울 경험과 이 기록에서 나올 겁니다.
잘 거든 권대익 선생님, 고맙습니다.
학생들 사랑하는 마음, 이 마음으로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쓰겠지요.
학생들 잘되기를 응원하는 마음, 놀라워요.
"책도 출판한 유명한 사회복지사, 권대익."
학생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군요.
올해 궁리한 책, 가을에 꼭 출판하기를 응원합니다!
덕분에 온라인 과제 발표도 들었습니다.
요즘 학생들의 능력과 재치에 놀랍니다.
'서비스 실천 과정 평가'는 학생 스스로 작성하여 제출하나요?
혹은, 학생이 작성한 평가서를 제출 전에 선생님도 읽나요?
새벽 4시까지 기록하니 낮에 졸 수밖에 없네요.
기록 방법과 수준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윤의 차분한 목소리가 내용에 집중하게 해주네요.
발표자료 보니 그간 얼마나 공부하고 잘 실천하려 애썼는지 다시 느낍니다. 실습기간동안 잠이 부족해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많이 배웠으리라 생각해요.
실습부터 발표준비까지 수고했어요. 지윤학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