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곡종합사회복지관 이대령 선생님께서 연락주셨습니다.
올여름 단기사회사업 당사자 면접, 훌륭하게 마쳤다고 합니다.
감사 감동하였고, 웃음과 눈물이 가득했다는군요.
아이들이 계획하고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맞이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이룬 면접.
올여름 이뤄갈 아동활동 <제빵왕 김탁구>,
응원합니다.
찾아오는 길 안내 문자도 아이들이 사진 찍어 보냈습니다
안내문과 면접실 꾸미는 일도 아이들이
간식도 아이들이 준비했습니다
멀리서 찾아온 선생님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만든 목걸이
금곡종합사회복지관 여름 아동활동, 당사자 면접
당사자 질문지
이대령 선생님이 보내준 문자 메시지의 일부를 다듬어 소개합니다.
두 아이와 이영설 선생님이 함께 준비했어요.
아이들과 면목복지관 면접 이야기 선행연구하고 직접 맞이했습니다.
대학생들이 꽃다발 받고 기뻐했습니다.
두 학생, 아동면접 마치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당사자 면접이 무엇인지 몰라 학과 선배와 교수님께 여쭈었는데 아무도 몰랐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실습한 곳 가운데 당사자 면접을 들어본 바가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더욱 열심히 당사자 면접을 검색하며 살펴보았다고 해요.
선생님께서 기록 중요성 말해주셔서 가능한 것들이에요.
면목복지관 등 선행연구자료가 있어서 가능한 것들이예요. 고맙습니다.선생님.
양나희 실습생도 울었어요.
곧 35분 되면 다영 선진 학생이 양나희 학생에게 합격전화해요.
사회사업이 참 즐겁습니다.
* 금곡복지관에서 당사자 면접을 준비하며 선행연구했다는 책 가운데 <북소리를 울려라>
http://cafe.daum.net/coolwelfare/OX67/88
첫댓글 복지관 두 번째 단기사회사업입니다.
지난해는 처음이라 모든 과정이 배움이었습니다.
선행연구하며 기록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이번 여름 쉽고 바르고 간결하게 기록하겠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면목복지관 신보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의관악복지관 강민지 선생님 고맙습니다.
공동저자 이수민, 허준호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대령 선생님, 나서주어 고마워요.
올해 이뤄가는 사업, 응원합니다. 그 과정을 잘 남기겠다니 기대해요.
선행연구를 잘하면 사업의 큰 그림이 그려지고 때마다 무엇을 하고 그래서 어떻게 준비할지 떠오르지요.
이대령 선생님 이뤄가는 일이 아이들과 마을 어른들에게 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대령 선생님, 이영설 선생님 응원합니다!
조나단 기록 덕분에 즐겁게 준비합니다.
북소리를 울려라, 식사파티문화학교가 아이들 활동의 본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강민지 선생님.